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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마스터, 친카친카 루비로」 루비「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노조미「!」

2학년조아 2017. 7. 9. 11:47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0(月) 23:35:24.93 ID:Mm2AXwNM.net
    노조미「놀래라! 이런데는 여자애가 올데가 아니데이?」

    루비「그치만… 마스터가……」

    노조미「뭐어, 자세히 묻지는 않겠구마…… 이름은?」

    루비「루비…에요」

    노조미「기생이름 같구마…… 미안」

    노조미(적발에 트윈테일……… 그려!)

    노조미「」 뚜르르르르르

    노조미「아, 여보세요? 같이 한 잔 안 할려? 장소는………」

    노조미「」 삑

    노조미「괜찮다믄 루비쨩, 인제부터 사람이 올거니께 이렇게 얘기하그라……」 소곤소곤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0(月) 23:37:19.20 ID:Mm2AXwNM.net
    띠링띠링

    에리「노~조~미, 갑자기 부르지말라구. 나도 이런저런 일로 바쁘단말야」

    노조미「미안미안」

    에리「!」

    에리「누구야 그 아이…… 귀엽네에」

    노조미「아~ 마키쨩과 니코쨩의 애래이」

    에리「」 콰광

    루비「처음 뵙겠습니다…… 루비라고 합니다」

    에리「에…… 거짓말이지?」

    노조미「진짜구마」

    에리「」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0(月) 23:39:31.60 ID:Mm2AXwNM.net
    에리「아니아니 이상하잖아, 여자끼리인걸」

    노조미「모르나? 요즘은 여자끼리라도 애 만들 수 있는디?」

    에리「아, 알고 있어! 그 정도는!」

    에리「그, 그렇다쳐도 이상하잖아 연령적으로. 이렇게나 큰 아이!」

    노조미「이 아 5살인디」

    에리「하?」

    루비「네 5살이에요……」

    에리「…」

    에리「그…… 진짜로 니코와 마키의 아이인거야?」

    루비「……네」

    에리「의심해서 미안해, 루비쨩」

    노조미(ㅋㅋㅋㅋㅋㅋ)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0(月) 23:47:34.22 ID:Mm2AXwNM.net
    에리「이러면 있을 수밖에 없잖아, 저기 노조미? 오늘밤 함께……」

    띠링띠링

    마키「정말 노조미ー, 갑자기 불러내지말라구, 나 꽤 바쁘니까」

    루비「엄마아!!」 꼬옥

    마키「뷋」

    루비「엄마ー아! 만나고 싶었어ー」 부비부비

    마키「뭐야 얘, 노조미 어떻게든 해봐!」 ;;

    노조미「어머머」

    마키「잠깐 너! 떨어지라구!」 꾸욱꾸욱

    에리「잠깐 마키!!」 벌떡

    에리「그런 말투는 좀 아니잖아? 루비쨩이 불쌍하다구」

    노조미(배 아파랔ㅋㅋㅋㅋ)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0(月) 23:53:34.99 ID:Mm2AXwNM.net
    에리「루비쨩은… 엄마한테 응석부리고 싶은 것뿐이야…」

    마키「하아? 뭔 영문 모를 소리를 하는거야?」

    노조미「자아자아, 마키쨩, 그 아이는 마키쨩이랑 만나고 싶었던 것뿐인듯 헌디…」

    마키「나를? 뭐, 뭐어 이야기만이라면 들어줄 수 있지만」

    노조미「그 아는, 마키쨩이랑 니코쨩의 애구마」

    마키「하아?! 이미와칸나이!!」

    노조미「루비쨩, 니콧치랑 똑 닮지 않았나?」

    루비「」 끄덕

    노조미「마키쨩, 아무 기억없나?」

    마키「기, 기억이 있을 리가 없잖아!!」

    루비「으유……」 울먹울먹

    마키「미, 미안해……… 그… 있어……」

    노조미(있는거냐앜ㅋㅋㅋㅋ)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0(月) 23:56:47.13 ID:Mm2AXwNM.net
    마키「나… 시집가기 전에 니코쨩에게 무슨 짓을……」 훌쩍

    노조미(위험, 지나쳐부렸다…)

    노조미「마키쨩, 있제……」

    에리「그래 맞아! 니코쨩도 부르는거야!!」

    노조미「잠만 에리치… 기달리……」

    에리「」 뚜르르르르르

    에리「아, 니코? 당장 와!!」 삑

    노조미(아ー진짜…… 니콧치에게 상황설명 전화해둬야…)

    띠링띠링

    니코「어휴, 바로 근처에 있었으니까 다행이지… 미리 좀 얘기하라구」

    노조미「」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0(月) 23:58:49.29 ID:Mm2AXwNM.net
    노조미(이리됐으믄… 자포자기래이!)

    노조미(루비쨩, Go!)

    루비「엄마아!」 꼬옥

    니코「하? 뭐야 얘」

    마키「붸에에, 니코쨩도 엄마인거야!」

    에리「니코, 이제 됐어…… 더는 숨기지 않아도 괜찮아……」

    니코「뭐야 니들, 벌써 취했냐?」

    마키「니코쨩 미안해… 나… 나…」 히끅히끅

    에리「혼자서 그만큼 키웠다니…… 역시 니코야」

    니코「하아?」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1(火) 00:00:31.39 ID:S37/KKZz.net
    니코「노조미, 너 설명해」

    노조미「아하하, 니콧치에게 애가 있다는 몰카를 하다가……」

    니코「우워째서야, 이런 큰 애로는 설정에 무리가 있잖아」

    에리「싫다니코, 이 애 아직 5살인걸?」

    노조미「에리치는 쓸데없는 말하지마래이!」

    니코「애초에… 누구집 애야」

    에리「너, 너무해…… 마키와의 사랑의 결정을…」

    노조미「에리치는 좀 닥치래이!!」

    마키「사랑의… 결정……」 부끄부끄

    노조미「마키쨩도 부끄러워하지마!」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1(火) 00:03:59.18 ID:S37/KKZz.net
    니코「애초에 이 애의 입장은 어떻게 되는거야……」

    루비「………」 울먹울먹

    니코「너도 트윈테일이구나, 좋아하는거야?」

    루비「」 끄덕

    니코「흐~응」

    니코(뭐야 얘… 마키쨩 같은 붉은 머리를 해서는……)

    니코「저기 너, 어째서 이런 곳에 있는거야」

    루비「저…… 가방을 떨어뜨려버려서…… 그래서 돈도… 휴대폰도」

    니코「설마 못 돌아가게 된거야?」

    루비「」 끄덕

    니코「흐응…………… 우리 집에 오겠어?」

    루비「!!」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1(火) 00:07:17.75 ID:S37/KKZz.net
    니코「자, 얼른 준비하도~록!」

    루비「네!」 타앗

    마키「니코쨩! 나도 가겠어! 아빠한테도 소개할테니까아!」

    에리「걱정하지마, 나도 곧 애 낳을거니까」

    니코「노조미, 그쪽의 둘 어떻게든 하라구, 너 때문이니까」

    노조미「아하하」

    루비「오래 기다리셨어요!」

    니코「자 갈까, 에ー그러니까…」

    루비「루비에요, 야자와 니코씨」

    니코「루비구나, 어라? 나 이름 말했던가?」

    루비「에헤헤……」

    니코「뭐 됐나, 돌아갈게」

    띠링띠링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1(火) 00:10:31.54 ID:S37/KKZz.net
    노조미「후우……」

    노조미「어떻게 됐구마…… 하까?」


    에리「나 애는 3명이 좋으려나…, 노조미는… 아이들… 좋아해?」 부끄부끄

    마키「니코쨩…… 니코쨩……」 훌쩍훌쩍


    노조미「아하하…」

    노조미「이거야 약간 둘의 상대를 해줘야겠구마」

    노조미「좋아쓰! 다시 가보까!」

    노조미「마스터~! 친카친카 루비 한 잔!」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3/21(火) 00:32:15.20 ID:S37/KKZz.net
    린「응? 마키쨩한테서 메일이다」

    린「니코쨩이랑 애낳았으니까 결혼해?」

    린「뭐라는거냥」

    린「음, 사진?」

    린「우ー, 약간 그림자졌다냐ー……」

    린「정말 마키쨩은」

    린「린 그 정도로 바보는 아니다냐」

    린「…」

    린「…」

    린「」 뚜르르르르르

    린「아, 카요찡? 오늘밤 한가해? 린, 애기 가지고 싶은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