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2:54:17.81 ID:ghgrzkhf.net



리코「아, 안 빠져..!」철컥철컥


치카「억지로 풀려고 하면 대폭발이 일어나니까, 그만두는 게 좋을거야」 


리코「치카쨩, 어째서 이런 끔찍한 짓을 하는 거야!?」 


치카「응. 일단 양심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2:55:16.06 ID:ghgrzkhf.net



말캉 


리코「음, 오늘도 여전히 좋은 감촉이야야야야야%$&@$%&*^!!!!!」빠지지지지직


치카「역시 리코쨩은 최악이야!! 어떻게 그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성추행 할 생각을 하는거야!? 무슨 무조건반사야!?」 


리코「치, 치카쨩이 가슴에 손 대라고 해서..!」 


치카「당연히 자기 가슴이지!!!」 


리코「에....」 


치카「아니, 왜 리코쨩이 어이없다는 표정인데...」 


치카「어쨌든! 리코쨩이 그모양이니까 일부러 마리 언니한테 부탁까지 해서 만든 거라구!」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2:55:46.98 ID:ghgrzkhf.net



리코「.....이건 뭔가 오해가 있는거야. 그래, 그건 말하자면 도시인 특유의 스킨십...」빠릿


치카「진지한 얼굴로 말해봤자 안 넘어가!」 


리코「......생각해봐, 인류에게 있어 제일 중요한건 후손의 번영이야. 그렇기에 성적 충동은...」 


치카「그럼 리코쨩 대에서 끝나겠네」 


리코「.......」 


리코「어째서야....」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2:56:44.78 ID:ghgrzkhf.net



리코「애초에 치카쨩도 치카쨩이라구!」 


리코「오늘에야 갑자기 성추행 금지라니, 날 죽일 셈이야!?」 


치카「이제 되레 큰소리네!? 그리고 그건 아무리 그래도 오버잖아!」 


리코「아니! 산소를 마시는 것, 루비쨩의 머리카락 냄새를 탐미하는 것, 


이산화탄소를 내뱉는 것, 욧쨩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 


리코「이 일련의 행위들은, 생명 보존을 위해 필요한 신진대사나 마찬가지란 말야!」


치카「쓰레기야! 리코쨩은 쓰레기라구!! 지금 당장 그 둘한테 사과하고 와!!」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2:57:20.34 ID:ghgrzkhf.net



치카「그리고 멤버들 상대로 성추행 문제로 상담하는 리더의 입장도 좀 생각해 보란 말야!」 


리코「성추행이라니, 그렇지 않아.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한 스킨십일 뿐」훗 


치카「이미 성추행이라고 인정한거나 마찬가지라구!!」 


치카「더이상은 못 참아! 리코쨩이 정신 차릴 때까지, 그 팔찌는 못 풀줄 알아!!!」 


리코「아, 안돼애애애애애~!!!!」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2:57:46.10 ID:ghgrzkhf.net



(・8・)다음 날 짹 



리코「우으....어젠 정말 힘들었어」 


리코「그건 그렇고...성추행을 하면 고압전류가 흐른다니」 


리코「대체 어떤 구조로 돼있는걸까?」 


리코「.....치카쨩이 리모콘으로 스위치를 넣는다던가?」 


리코「아잉, 몰라/// 그렇게 말하니까 왠지 야한 장난 같잖아///」

 

 

역주:위이이이이잉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2:58:25.05 ID:ghgrzkhf.net



리코「이크, 이런 바보같은 소리나 하고 있을때가 아니지....에휴」 


요우「안녕요-소로!」 


리코「아, 안녕」 


리코(아아, 아침부터 좋은 눈요기를 했네) 


리코(가슴은 치카쨩이랑 비슷한, 딱좋은 82 정도) 


리코(체육계 답게 군살없이 탄탄한 허리와 엉덩이...) 


리코(그야말로 살아있는 19금 옷갈아입히기 인형이야...)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2:59:57.17 ID:ghgrzkhf.net



리코(...그렇지) 


리코(마침 지금은 치카쨩도 없으니까...) 


리코(그렇다면, 이 팔찌를 작동시키는건 불가능해!) 


리코(이겼어! 내 승리야! 그야말로 완전승리!)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04:13.09 ID:ghgrzkhf.net



리코「아, 요우쨩. 먼지가 붙어있어」 


리코(후후후...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엉덩이로..)만지작만지작


요우「하히익!?」 


리코(우후후, 멋진 감촉과 리액션이ㅇ...) 


파지지지지지지지지지직!!!!!


리코「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소로오오오오오옷---!!!!!!!!」파바바바밧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05:23.19 ID:ghgrzkhf.net



요우「꺄아아아아악!! 뭐, 뭐야!?」 


리코「....이, 이럴 수가....」노릇노릇


요우「리, 리코쨩...!?」 


리코「이, 이럴 리가 없는데....」기절


요우「어.....머, 먼저 갈게! 지각하면 안된다!」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05:55.88 ID:ghgrzkhf.net



드르륵 


리코「안녕」 


요우「아, 안녕.....」 


치카「........」 


리코(으윽....반응들이 너무 차가워)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07:04.07 ID:ghgrzkhf.net



리코(....생각하자, 나. 이 고양이 눈매는 쿨함의 상징, 난 두뇌파 리리니까!) 


리코(냉정하게 사고하는거야) 


리코(우선 아까 그 전기 충격...) 


리코(치카쨩과 요우쨩은 소꿉친구지) 


리코(요우쨩에게도 스위치가 주어졌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은 게 패인이었어) 


리코(그렇다면....점심시간이 되면 그걸 검증할 수 있겠지)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08:14.76 ID:ghgrzkhf.net



(・8・)옥상 짹 




리코「그럼 어디...」 


요시코「켁, 리리잖아...」 


리코「안녕, 욧쨩」생글생글 


요시코「뭐, 뭐야...평소엔 여기 오지도 않으면서」 


리코「가끔은 욧쨩이랑 같이 점심먹고 싶어서 말이야」 


요시코「그, 그러셔~?///뭐, 뭐어 그렇다면야


이 타천사 요하네님이 특별히 이 천계 원탁에 동석하는 걸 허락해 줄게!」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08:56.83 ID:ghgrzkhf.net



리코「그래그래, 샌드위치만 먹으면 허전하니까...자」 


요시코「...응?」 


리코「자, 아-해」 


요시코「뭐, 뭐야 뜬금없이!?」 


리코「응? 욧쨩 햄버그 싫어해?」 


요시코「아니, 그건 아닌데...갑자기 너무..」 


리코「뭐 어때,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자, 아~」 


요시코「아, 아-///」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14:13.82 ID:ghgrzkhf.net



리코(얼굴을 붉히고 눈을 감은채 입을 벌리는 욧쨩 너무 귀여워) 


리코(후후후...욧쨩이라면 스위치는 갖고있지 않겠지) 


리코(그리고 치카쨩과 요우쨩의 눈도 여기까지는 닿지 않을거야) 


리코(흐흐흐흐흐...아침부터 계속 참아온 만큼, 마음껏 즐겨 주겠어!) 


리코(욧쨩의, 저 부드러운 볼을!!!)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14:47.86 ID:ghgrzkhf.net



말랑 


요시코「흐아, 갑햐기 뭐하흔 거햐」 


리코(후훗, 욧쨩도 참 순진하...) 



파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직!!!!!!!!


리코「사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요시코「햐아아아아악!?!」 


요시코「뭐야!?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요시코「번개 마법인가!? 나, 설마 정말로 마법사가 돼 버린거야!?」 


요시코「우와아앙~! 루비!! 즈라마루우우~!!」다다다다다...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15:31.59 ID:ghgrzkhf.net



리코「어....어째서.....」모락모락


리코「설마....이 팔찌는....정말로..」 


리코「'성추행을 하면 전류가 흐르는 팔찌'인거야..!?」 


리코「아.....」 


리코「안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21:08.55 ID:ghgrzkhf.net



도(・8・)부실



루비「....저기, 치카 언니. 리코언니 무슨 일 있었나요?」 


하나마루「아까부터 죽은 생선같은 눈으로 뭐라고 중얼댐서 놋포 빵을 움켜쥐고 있는디...」 


요시코「나, 난 아무 짓도 안 했어! 넘치는 마력을 주체 못했을 뿐...」 


다이아「치카 양, 대체 무슨 일이죠? 루비가 이렇게 두려워 하다니..」 


치카「그냥 가볍게 벌을 준것 뿐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카난「아니....그래도, 저 상태는 좀...」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21:36.83 ID:ghgrzkhf.net



요우「그러고보니 마리 언니는?」 


다이아「이사장으로써 할 일이 있다나 봐요. 정말 일하고 있는건지는 의심스럽지만..」 


카난「으음....그건 그렇고, 리코쨩이 저래서야 연습을 못 하겠네」 


요시코「그럼 오늘은 쉬는 거야?」 


다이아「일단, 유닛 단위로 연습을 하죠」 


요시코「뭐야 이게! 길티키스 전멸이잖아!!!」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27:56.37 ID:ghgrzkhf.net



치카「그럼 요시코쨩은 우리 CYaRon!과 기초연습을 할까?」 


요우「요-소로!」 


루비「같이 열심히하자루비!」 


요시코「요하네라고!!」 



리코「........」주눅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28:19.27 ID:ghgrzkhf.net



리코(안돼....이제 금단증상까지 나타나기 시작했어....확실해..) 


리코(눈앞이 흐릿해....다리가 무거워....여자아이의 향기....감촉이 필요해..) 


리코(어째서 내가...이런 죄를 짊어져야 하는거야...) 


리코(이런....Guilty를...)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34:20.96 ID:ghgrzkhf.net



마리「샤이니~☆ 리리, 무슨 일 있니? 그런 죽을상을 다 하고」 


리코「아....마리 언니..」 


마리「꼭 1주일 동안 금식한 Priest같은걸?」 


리코「승려라....어떤 의미로는 그러네요...하하」 


마리「oh....이거 중증이네.....그-뤄-타-면」 


리코「?」 


마리「생기 주입! 주물주물 샤이니~☆」덥석


리코「-----------!!!」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54:36.35 ID:ghgrzkhf.net



그 순간, 사쿠라우치 리코는, 각성했다.


그것은, 달구어진 철의 위에 떨어진 물방울과도 같았다. 


급속히 증발하여 증발한 그것은 수증기의 폭발을 일으킨다. 


또다른 표현은, 한계까지 당겨진 활시위.


또 다르게는, 굶주린 사자 앞에 남겨진 한마리 토끼.


......굶주림, 갈증, 절망의 밑바닥에서 허우적대던 리코에게 느껴진 풍만한 자극.


그것은, 너무나도 감미롭고, 죽을만큼 감미로웠다. 





마리「NOOOOOOOOOOOOOOOOOOO!!!!!!!!!!!!!」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3(火) 23:59:41.79 ID:ghgrzkhf.net



성추행 방지 장치는 확실히 작동했다. 


그러나, 리코의 자아가 폭주하여, 그러한 자극도 자신의 원동력으로 변환시키고 말았다.


그렇다. 인간의 몸을 움직이는것은, 본질적으로는 생체 전류인 것이다.


고압전류라는 고통을, 사쿠라우치 리코는 자신의 성추행 발현의 부스터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카난「마리!? 무슨 일이야!?」 


다이아「방금 엄청난 비명이 들리지 않았나요?!」 


하나마루「뭔 일이래유!?」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00:05.05 ID:L7hVpjD0.net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다이아「삐기잇!?」 


루비「언니!?」 


카난「뭐, 뭐야!? 대체 뭐가 일어난거야!?」 



마리「아헤에.....////」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06:39.49 ID:L7hVpjD0.net



카난「마.....마리...!?」 


리코「.......」 


카난「리코.....너 대체 마리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리코「........83」휘릭 


카난「사, 사라졌어!?」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07:25.64 ID:L7hVpjD0.net



리코「.......84」중얼 


다이아「카난 양!! 뒤에 있어요!!!」 


카난「너, 너무 빨ㄹ-」 


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



카난「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요우「카난쨩!? 카, 카난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08:19.02 ID:L7hVpjD0.net



하나마루「이,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래유!?」 


다이아「.....예전에 들은 적이 있어요」 


요시코「정말이야? 라이덴(雷電)」 


다이아「그건 또 누군가요...」 


요시코「하여간 맞춰주는 거 못한다니까」 


다이아「.....그건 그렇고, 저 존재는...」 


다이아「스쿨 아이돌의 전설에, 단 한문장만으로 남겨져 있던 존재에요」 


다이아「전설 속에만 존재한다고 여겨졌지만, 설마 실존할줄은...」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08:37.79 ID:L7hVpjD0.net



다이아「.......그 이름은, 크레이지 사이코 레즈....!!」 


요우「크레이지....」 


요시코「사이코 레즈..!」 


리코 지지직 찌릿찌릿 파지직..


카난「아헤...../////」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19:34.25 ID:L7hVpjD0.net



요우「몸에.....번개를 두르고 있잖아?」 


다이아「생체 전류....아니, 그것과는 다르군요」 


치카「.......설마」 


요시코「훗, 내 번개 마법이..」 


하나마루「치카쨩, 짐작 가는 게 있는겨?」 


요시코「야 즈라마루!!」 


치카「......어쩌면, 저건....」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20:17.17 ID:L7hVpjD0.net



요우요시하나마루비다이아「「「「「성추행하면 고압전류가 흐르는 팔찌이!?!」」」」」 


치카「으, 응....」 


다이아「어째서 그런 물건을!.....아니, 뭐....」 


요우「아......확실히」 


요시코「.......그 뭐냐, 리더 나름대로...」 


하나마루「우리들을 생각해서....」 


루비「.......」 


일동(리코쨩이니까 어쩔 수 없지....)








 

 

 

 

 

 


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22:01.57 ID:L7hVpjD0.net



요시코「하, 한마디로! 일부러 성추행을 반복해서 전류를 흐르게 하고, 


그 전류로 자신의 반사속도를 한계까지 끌어올렸다는거야!? 뭐야 완전 사기잖아!!」 


루비「하와와와와....」 


다이아「어, 어쨌든 간에! 한시라도 빨리 리코 양을 원래대로 돌려놔야 해요!」 


하나마루「어, 어떻게유!? 제압하려고 해도, 아쿠아 제일가는 체력바보가 한순간에 당해버렸구먼유!」 


요우「하나마루쨩 자연스럽게 심한 말 했어!?」 


다이아「어떻게든 한순간의 틈을 만들어야 하는데...」 


리코「......80」슉



 

 

 

 







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23:12.30 ID:L7hVpjD0.net



루비「언니, 위험해!!」팍


다이아「루비!?」 


리코「76........」 



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



루비「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다이아「루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요우「가면 안돼요, 다이아 언니!!」와락 


다이아「이거 놓으세요!! 루비가, 루비가!!!」 


요우「갔다간 둘 다 죽어요!!」 


루비「에헤....에헤헤...///」움찔움찔







 

 

 


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23:59.00 ID:L7hVpjD0.net



다이아「아....아아....!」 


하나마루「어, 어떻게 이런 짓을....」 


리코「......83」슈욱


요시코「!! 즈라마루, 피해!!!」팍


하나마루「워메!?」 


리코「......79」파지직


요시코「!?」와락


하나마루「아앗!!」덥석




 

 

 

 

 





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26:00.29 ID:L7hVpjD0.net



요우「두명 동시에 붙잡았어!?」 


다이아「자신의 주위에 자기장을 형성해서, 그 힘으로 두명을 동시에 포박한 거에요!」 


다이아「이것이....치사해 Magnetic today...!」 


요우「죄송한데 뭔소린지 모르겠거든요」 


다이아「리코 양....그 짧은 시간에 여기까지 진화하다니..」 


다이아「전류의 힘을, 자신의 손발처럼 다룰 정도라니...!」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26:52.45 ID:L7hVpjD0.net



요시코「아....아앗..」 


하나마루「아아....」 


요시코「싫어....누가 좀 구해줘...무서워..!」 


하나마루「.....거, 걱정 말랑께」꼬옥 


요시코「즈, 즈라마루...?」 


하나마루「나가....나가 옆에 있으니께!」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31:38.88 ID:L7hVpjD0.net



하나마루「지옥 밑바닥까지, 내가 따라갈테니께...무서워하지 말어」 


요시코「......즈, 즈라마루....」 


리코「......후힛」파직파직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32:57.25 ID:L7hVpjD0.net



리코고고고고고고고고고


하나마루(움찔움찔) 


요시코(꿈틀꿈틀) 



요우「이, 이제 방법이 없어...」 


다이아「다, 다 끝났어요....」 


리코「.........82, 80」 


요우다이아「「아....아아...!!」」 


치카(샥)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33:29.79 ID:L7hVpjD0.net



치카「......리코쨩」 


요우「치카쨩!?」 


다이아「치카 양!!!」 


치카「..........」 


치카「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와락


요우「치카쨩!?」 


다이아「무모한 짓 하지 말아요! 이미 그 사람은 당신이 아는 리코 양이 아니에요!!」 


치카「그래도!! 그렇다 해도, 리코쨩은 리코쨩이에요!!」




 

 

 

 

 






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35:58.73 ID:L7hVpjD0.net



리코「......82」 


주물


치카「으응.....///」 


리코「치카치카치카치카치카」 


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


치카「큿...으...으응.....///」 


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


요우「치카, 쨩...?」 


다이아「대체 무슨 일이....」






 

 

 

 





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36:31.95 ID:L7hVpjD0.net



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 주물


요우「치카쨩이, 리코쨩의 가슴을....」 


다이아「주무르고 있어요....」





 

 

 

 






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37:07.37 ID:L7hVpjD0.net



치카「응......///」 


치카「거, 걱정하지 마...///」 


치카「날 봐.....리코쨩한테 만져져서, 나도 만지고 있어」 


치카「그래....우리는, 서로를 소중히 하면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있는거야!」 


치카「그러니까....이건 성추행이 아냐...!!」 


리코「.......」 


치카「리코쨩.....괜찮아, 이제 괜찮으니까...」 


요우「!! 다이아 언니, 저걸 봐요!」 


다이아「저건.....」






 

 

 

 

 




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40:55.55 ID:L7hVpjD0.net



치카「아앙....읏....하아.....///」 


리코「응....아앗....아아..///」 


요우「리코쨩을 감싸고있던 전류가, 사라져가고 있어...!」 


다이아「! 그렇게 된 거였군요!」 


요우「그렇게 된 거라뇨!?」






 

 

 

 




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41:26.93 ID:L7hVpjD0.net



다이아「저 팔찌는, 성추행이라고 인식하면 전류를 흘리는 장치!」 


다이아「그리고 크레이지 사이코 레즈는 그 힘으로 파워업 하죠!」 


다이아「하지만, 저 장치가 멈춘다면, 즉 리코 양이 성추행을 멈춘다면!!」


다이아「장치로부터 공급되는 전류를 멈출 수 있는거에요!!」 


요우「!!!」 


다이아「조금 전까지 리코 양이 해온 짓은, 부정할 수 없는 귀축무쌍의 성추행 삼매경...」 


다이아「하지만, 지금 치카 양과 하고 있는 포옹은, 더이상 성추행 같은게 아닌, 백합 퓨전이에요!!」 


요우「백합, 퓨전....!」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41:52.71 ID:L7hVpjD0.net



치카「아앗...아아아아아아앗!!」 


리코「으응, 큭.....아아앗, 아앗, 아으읏...!!!」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46:30.98 ID:L7hVpjD0.net



리코(그때,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리코(눈을 떴을땐 이미 아무런 기억도 없었다) 


리코(그저, 아쿠아 멤버들에게 터무니없는 짓을 해버렸다는 감각만은 있어서...) 


리코(다이아 언니에게는 호되게 혼났다) 


리코(.....카난 언니, 마리 언니, 하나마루쨩, 욧쨩, 루비쨩의 시선이 묘하게 따뜻해서 좀 섬뜩했지만) 


리코(어쨌든, 아쿠아에는 평화가 돌아왔다)













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47:18.87 ID:L7hVpjD0.net



리코(그러고 보니...) 


리코(결국, 이 팔찌는 끝까지 벗겨지지 않았지) 


리코(그래서, 가끔 요우쨩의 엉덩이를 만지려고 하면 고압전류가 흐른다) 


리코(오하라 가의 수수께끼의 기술로 만든 제네레이터에 의해, 앞으로 100년은 지속될거라고 한다) 


리코(......하지만, 그런 팔찌는 이제 와선 거의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9/14(水) 00:48:15.61 ID:L7hVpjD0.net



리코「치카쨩♪」몰캉


치카「햐악! 리코쨩 정말~!!」 


리코「우후훗」 


치카「그렇게 나오겠다 이거지! 반격이닷~!!」주물주물


리코「꺄아~!」 


리코(그래. 성추행이 아니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번역 - hirari

Posted by 2학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