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0:10:13. 43 ID:owEDXjjm.net


치카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야! 요우쨩」


요우 「그, 그그그렇네 치카쨩」



치카 「나 크리스마스가 정말 좋아!」


치카 「거리가 반짝반짝 빛나서 예쁘고 어쩐지 두근두근하니까!」



치카 「요우쨩은 좋아해? 크리스마스」


요우 「으, 응! 엄청 좋아해!」


요우(크리스마스보다 치카쨩이 좋아요소로오오오오)


요우(오늘은 치카쨩한테 데이트 신청해야지…우우…)



치카 「그래, 요우쨩도 좋아하는구나♪」생긋


치카 「올해는 산타 할아버지께 뭘 부탁할까∼♪」



요우 「엣?」


치카 「요우쨩은 뭘 부탁할거야?」


요우 「나, 나는 아직 정하지 않았어…」


치카 「그렇구나,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 밤까지는 소원을 적어서 커다란 양말에 넣어둬야 하니까」


치카 「빨리 정해야겠네!」


요우 「그렇구나…」


치카 「올해도 착한 아이로 있었으니까 산타 할아버지 오겠지∼♪」


요우 「………」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0/10(월) 20:11:48. 49 ID:Q82ADXAI.net


귀여워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0:15:12. 29 ID:owEDXjjm.net


요우(서, 설마 치카쨩이 아직 산타 할아버지를 믿고 있었다니…)



드르륵


리코 「안녕∼」


치카 「아, 안녕 리코쨩!」


리코 「치카쨩 엄청 기운 넘치네, 무슨 일 있어?」


치카 「지금 있지, 요우쨩이랑 크리스마스가 기대되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리코 「그러고 보니 오늘은 이브구나, 치카쨩은 뭘 사달라고 했어?」



치카 「에?」


요우 「………!」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0/10(월) 20:16:16. 82 ID:sS/oAu7T.net


요우가 꿈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ss인가?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10/10(월) 20:20:32. 23 ID:thfXhfhk.net


역시 외래종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0:24:19. 44 ID:owEDXjjm.net


리코 「엣? 치카쨩은 이제 선물 사달라고 안


요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파아파아파아파!!!!!!배가 아파요오소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우당탕


치카·리코 「히!?」움찔


요우 「아침에, 밥을 4배나 먹고 그 후 런닝한 것이 원인요소로오오오오!! 오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그그그!!」


리코 「저기, 요우쨩 괜찮아??」


요우 「아가가가…그그그……」


요우 「리코쨩!! 같이 화장실 가자! 지금 바로!! 전속전진!!!」다다다다


리코 「엣, 잠 요우쨩! 잡아 당기지 말아줘∼~」다다다다



치카 「…?」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0:26:15. 71 ID:owEDXjjm.net


요우 「여기라면 괜찮을까…」


리코 「…요우쨩 괜찮아?」


요우 「연극에 어울리게 해서 미안」


요우 「실은…」소근소근



리코 「…과연」


요우 「그런거야…치카쨩을 슬프게 하고 싶지 않아…」


리코 「그렇구나, 멈춰주어서 고마워 요우쨩」


리코 「나도 협력할게」척


요우 「…고마워 리코쨩!」척



요우 「절대로 치카쨩의 꿈을 부수지 않을거야!!!」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0:38:10. 73 ID:owEDXjjm.net


교사 「…그렇기 때문에」


치카 「……」끄적끄적


요우 「……」끄적끄적


리코 「……」끄적끄적



교사 「그러고 보니, 조금 잡담입니다만」



교사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교사 「전날 우리 딸이 힘이 넘쳐서 있죠∼」


교사 「산타 할아버지한테 편지 쓸거야~라고 싱글벙글해서 정말 귀여웠어요……」데레데레



요우·리코「」멈칫


교사 「뭐 언제까지나 순수한 채로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교사 「…설마 이 반에 아직 산타를」



리코 「아파파파파파파!!! 손가락이!! 손가락이이!!」부들부들


리코 「어제 피아노 너무 쳐서 건초염이 생겼어어어어어어!!」



교사·치카·요우·학생「」움찔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0:40:40. 02 ID:owEDXjjm.net


교사 「사, 사쿠라우치씨!? 괜찮습니까!?」


리코 「괘, 괜찮아요…」부들부들


리코 「선생님은 수업을 계속해주세요…」



교사 「하, 하아, 몸조심 하세요…」


교사 「그러면 수업을 계속하겠습니다…」


리코 「…」힐끔


요우 「…」굿


리코 「…」생긋



치카 「…」머엉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0:43:05. 79 ID:owEDXjjm.net


~방과후~



요우·리코「하앗 하앗」


치카 「요우쨩, 리코쨩 괜찮아…?」


요우 「괘, 괜찮아…오늘은 컨디션 나쁜 걸지도…아하하」


리코 「그것보다 빨리 부실로 가자…」


치카 「으, 응」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0:47:49. 88 ID:owEDXjjm.net


드르륵


요우 「오하요소로!」


리코 「안녕하세요∼」


치카 「콘치카―!」



리코 「뭐야, 이거…」


다이아 「여러분, 왔군요」


다이아 「보이는 대로 장식이에요」


리코 「장식」


다이아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부실도 떠들썩하게 하려구요」



치카 「역시 다이아씨!」반짝반짝


다이아 「치, 치카씨?」


치카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군요!」


치카 「다이아씨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거에요??」


다이아 「전 카난씨랑 마리씨랑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거에요!」


치카 「와아~ 좋네요!」


다이아 「후후, 일대 이벤트니까요」




치카 「그럼 다이아씨는 산타 할아버지께 무엇을 부탁했어요?」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17:15. 04 ID:owEDXjjm.net


요우·리코(…이런! )



다이아 「……」



다이아 「전 벌써 루비랑 함께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썼어요!」



요우·리코(에? )


치카 「역시 다이아씨에요!!」


다이아 「후후 그렇죠??」생긋



요우·리코(……………)



요우·리코(설마 그쪽이었다니…)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17:24. 27 ID:I2T+8l4o.net


|c||^.-^||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10/10(월) 21:18:39. 73 ID:IthNJn4i.net


이건 쿨하네요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18:55. 26 ID:owEDXjjm.net


드르륵



요시코·루비 「안녕하세요―」


루비 「와--! 부실이 예뻐!」


요시코 「뭐야? 엄청 떠들썩하네」


리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부실도 떠들썩하게 하자고」


요시코 「그랬구나」


루비 「루비는 올해도 착한 아이였으니까 선물 받을 수 있겠지, 언니」


다이아 「그래요, 루비라면 많이 받을 수 있어요♪」


루비 「에헤헤♪」


요시코 「하아? 루비, 너 무슨 말 하는거야?」


루비 「에…?」


리코·요우 「……」움찔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22:32. 66 ID:owEDXjjm.net


요시코 「아직 믿고 있는 어리석은 리틀 데몬에게 가르쳐 줄게」


요시코 「있지, 산타 할아버지라는 것은」



다이아 「피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두「」움찔



다이아 「아파요, 아파요! 허, 허리가 꺾여 버렸어요…」



루비 「언니!? 괜찮아!?」


다이아 「아파파파…괜찮아요…」


다이아 「언니가 다쳐서 그런데」


다이아 「언니랑 같이 저쪽에서 장식하는걸 도와줄래요?」


루비 「응!」



요우·리코(…과연)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24:57. 28 ID:I2T+8l4o.net


|c||^.-^|| COOL이에요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28:32. 71 ID:owEDXjjm.net


리코 「…욧쨩 이쪽으로 와」쭉


요시코 「뭐, 뭐야//」


리코 「실은…」소근소근


요시코 「흠흠」


요시코 「그런거구나, 알았어」


요시코 「나도 협력할게」


리코 「고마워」생긋



요시코 「…뭐 나는 크리스마스 같은 리얼충 냄새가 나는 이벤트, 별로 흥미 없지만」훗


리코 「……욧쨩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나랑 같이 보내는거 불만이야?」


요시코 「에?」


요시코 「무, 무슨 말 하는거야?」뻘뻘


리코 「…내년은 그녀랑 크리스마스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뾰로통


요시코 「잠, 뭐야, 왜 그래! 리리ー!」


리코 「욧쨩 같은거 몰라」흥


요시코 「리리ーーーーー!!!」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37:50. 59 ID:owEDXjjm.net


드르륵


마리 「하이♪」


카난 「옷, 모두 모여 있었구나―」


리코 「대, 대단해…마리씨…」


요우 「사, 산타 코스프레……♡」


마리 「특별 주문이야! 아무튼 크리스마스니까!」


치카 「와―!굉장해 굉장―해!」반짝반짝


요우 「저, 저기 마리씨…그 옷감 만지게 해줘…♡」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38:25. 78 ID:owEDXjjm.net


마리 「후흥, 모두들 올해의 크리스마스도 즐기자♡ 다이아, 카난♡」


카난 「기대되네」


다이아 「……」비틀비틀


다이아 「어머, 카난씨 마리씨, 왔었나요」


카난 「혹시 이 장식, 다이아가 한거야?」


다이아 「맞아요♪ 카난씨도 도와줄 수 있나요?」


카난 「응♪ 할게♪」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40:24. 36 ID:owEDXjjm.net


드르륵


하나마루 「미안해요, 도서 위원이라서 늦었어유∼」


루비 「아, 하나마루쨔~앙 봐봐∼!」


루비 「여기 장식 루비가 했어!」


하나마루 「와아! 대단해유! 역시 루비쨩이에유∼♡」


루비 「에헤헷♪」


루비 「하나마루쨩은 올해 산타 할아버지께 무슨 부탁을 할거야―?」


하나마루 「즈라?」



하나마루 「루비쨩은 산타 할아버지를 아직 믿고 있었어유?」



루비 「엣…?」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10(월) 21:42:13. 73 ID:lKLYG9Yy.net


이봐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10/10(월) 21:43:11. 56 ID:t/abPCPp.net


축생마루 그만둬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10/10(월) 21:43:13. 50 ID:0pnP3rDB.net


이것은 축생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43:23. 23 ID:owEDXjjm.net


요우·리코·요시코·다이아「」멈칫


하나마루 「그런 루비쨩도 귀여워유∼♡」



카난 「…………」부들부들



카난 「마루……무슨 말 하는거야……?」


하나마루 「…즈라?」



카난 「산타 할아버지는 있어!!!」


카난 「내가 두 눈으로 봤는걸!!!!」


카난 「영문을 알 수 없는 말을 하면 AZALEA 해산할거야!!??」훌쩍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47:07. 92 ID:owEDXjjm.net


치카 「하나마루쨩…무슨 말 하는거야…?」


요우 「그, 그그그래!!! 무슨 말 하는거야 하나마루쨩!!??!?!」뻘뻘


리코 「과식을 해서 조금 상태가 나쁜거지? 그렇지!?」뻘뻘


다이아 「데스와데스와데스왓!!」뻘뻘


하나마루 「자, 잠깐, 모두들…?」


요시코 「즈라마루, 너…」


하나마루 「호, 혹시 마루, 터무니 없는 일을 저질러 버렸나유…?」


카난 「우으…마리이…」훌쩍훌쩍


하나마루 「죄, 죄송합니다…」바들바들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53:04. 02 ID:owEDXjjm.net


마리 「안심해 카난…산타 할아버지는 있어…」



마리 「아, 여보세요? ……………잘 부탁해요」



다이아 「마리씨……?」


요우 「봐!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


요시코 「후훗…†순백의 WhiteChristmas†군…」


리코 「예뻐…」



샹샹샹 샹샹샹


치카 「뭐, 뭐야 이 소리…?」


요우 「점점 소리가 가까워지는 듯한…」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10(월) 21:55:38. 89 ID:owEDXjjm.net


덜컹


산타 「Hyvää joulua!!!」


루비 「피기! 산타 할아버지다―!!」


카난 「산타 할아버지!!!」


치카 「기적이야---!!!!」


산타 「홋홋홋!!!!」



마리 「메리 크리스마스!!!」


마리 「핀란드에서 직접 불렀어!」


마리 「우연히 일본에 와 있어서 다행이네! 샤이니-☆」



요우·리코·요시코·다이아·하나마루(역시 오하라가는 대단해………)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10(월) 21:57:16. 11 ID:lKLYG9Yy.net


감동했다

산타를 믿는건 카난쨩이 가장 갭이 커서 좋아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0/10(월) 21:59:28. 29 ID:h+seqCe4.net


역시 마리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o^)/ 2016/10/10(월) 22:20:04. 59 ID:JgDfR9vJ.net


결국 산타는 있는거냐-!


Posted by 2학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