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さかまぼこ)@\(^o^)/ 2014/08/08(金) 01:28:59.13ID:pydDaIKf.net
에리「7000엔!」

우미「12000엔!」

코토리「응ー…」

에리「15000엔!!」

우미「20000엔!!」

에리「뭐…라고…?」

우미「흐흥」

유키호「자 없나요?우미씨로 결정됩니다?」

마키「50000엔」콰앙

우미「넷!?」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さかまぼこ)@\(^o^)/ 2014/08/08(金) 01:34:38.68ID:pydDaIKf.net
우미「잠깐 기다려 주세요!어째서 마키가 참가하는 건가요!?」

에리「맞아!애초에 마키가 좋아하는 사람은 니코잖아!?」

마키「그거야 가장 좋아하는건 니코쨩이지만 호노카도 그럭저럭 좋아하니까」

에리「그럭저럭이라고?그 정도로 50000이라는 거금을…!?」

마키「에?50000엔이 거금이야?」

에리「……」

우미「……」

코토리「여보세요 엄마?지금 당장 돈이 필요한데…응 30만 정도、응……진짜?그럼 부탁할게」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8(金) 06:55:45.32 ID:TV70eFMZ.net
코토리「10만츙」

우미「스、승부를 걸었군요 코토리」

코토리「무슨 일이든 속도가 중요해츙」

에리「마키는 어떻게 나오려나」

마키「어쩔 수 없네。이번에는 코토리에게 양보해 줄게」

유키호「네。10만으로 끝인가요?」

유키호「그럼、이번 물건은 코토리씨로 결정입니다」

코토리「해냈다츙!」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8(金) 07:07:00.28 ID:TV70eFMZ.net
에리「코、코토리、나중에 빌려주지 않을래」

코토리「안 돼츙。한 번 즐긴 후에 이걸로 즙을 짜낼 예정이야츙♪」

우미「크윽、저도 마시고 싶어요!호노즙!」

유키호「괜찮아요。아직 레어한 상품이 있으니까요」

마키「자、다음은 뭐야?」

유키호「다음은、세탁하지 않은 호T셔츠와 스패츠 세트」

유키호「덧붙여서、아까 전까지 입고 있었던 겁니다」

유키호「겨땀도 아직 마르지 않았어요」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8(金) 19:49:14.35 ID:TV70eFMZ.net
유키호「그럼 5천엔부터」

에리「1만!」

우미「2만!」

마키「5만!」

에리「잠깐!마키!」

우미「너무 뛰어올랐다구요!…랄까 같은 흐름이잖아요」

마키「딱히 상관없잖아?빨리 상대를 떨어뜨리는것도 경매의 테크닉이야」

우미「크윽…、코토리는!코토리 차례입니다」

에리「트、틀렸어。전리품에 정신이 팔렸어」

코토리「츙츙」

마키「그럼、그렇게 됐으니」

유키호「네。그럼 5만엔으로 낙찰됐습니다」

마키「후후、미안하게 됐네」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8(金) 19:52:29.62 ID:TV70eFMZ.net
우미「자금력으로는 저 두 사람에게는 이길 수 없습니다」

에리「그렇네。우미 여기선 일시 휴전하도록 할까?」

우미「예、그게 현명한거 같군요」

유키호「그럼 세번째 상품은 이쪽입니다」

유키호「언니가 초등학생 시절에 사용했던 리코더입니다」

유키호「여러가지 액체가 묻어있는 둘도 없는 물건이죠」

우미「에리 어떻게 할까요?」

에리「이건 사야 해!」

에리「다른 두 사람은?」

코토리「리코더 갖고 싶어츙」

마키「10만 정도면 충분하려나」

우미「의욕이 넘치는거 같네요」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8(金) 20:08:11.55 ID:TV70eFMZ.net
유키호「그럼 3천엔부터 스타트하겠습니다」

코토리「2만!」

우미&에리「5만!」

마키「10만!」

???「20만이야」

일동「에에에!」

???「나도 참가하도록 할게」

우미「다、당신은」

에리「키라 츠바사!」

츠바사「오랜만이네。러브라이브 본선 이후로 처음인가?」

코토리「어째서 츠바사씨가 있는거야츙?」

츠바사「유키호양에게서 초대장을 받았어」

츠바사「호노카양의 레어한 물건이 상품으로 나오는거지?」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9(土) 13:38:59.68 ID:nUkISZ5r.net
유키호「아뇨ー、참가자는 많은 편이 좋을거라 생각해서」

우미「쓰、쓸데없는 짓을」크으윽

츠바사「어머?아무도 입찰하지 않는거야」히죽히죽

츠바사「나중에 왔는데 미안하게 됐네」

유키호「네 20만으로 낙찰됐습니다!」

츠바사「우후후、빨리 돌아가서 페로페로하고 싶어」

마키「그렇담 빨리 돌아가라구」중얼

유키호「그럼 참가자도 늘어서 달아올랐으니 다음 상품은」

유키호「사용한 칫솔입니다」

유키호「제가 가진 자료에 따르면 약 3개월 정도 사용했던거 같습니다」

유키호「어제까지 사용했던 레어한 물건입니다。……솔직히 말해서 저한테는 쓰레기 이외의 무엇도 아니에요」

유키호「그럼 천엔부터 스타트 하겠습니다」

우미「에리 이번에야말로 이기자구요」

에리「그래」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9(土) 13:39:42.17 ID:nUkISZ5r.net
마키「5만!」

우미&에리「15만!」

코토리「18만!」

츠바사(후후、당신들의 자금력은 뻔히 알고있어)

츠바사(이쪽은 장식으로 스쿨 아이돌의 정점을 추구하고 있는게 아니라구!)

츠바사「20만!」

마키「크윽!25만이야!」

츠바사「어머、그렇게 입찰해서 괜찮겠어?」

츠바사「30만!!!」

코토리「삐이ー、이、이젠 차원이 달라츙」

츠바사「어머어머、벌써 끝이야?」

유키호「그러면 30만으로 낙찰입니다!」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9(土) 13:40:54.15 ID:nUkISZ5r.net
우미「분합니다만、이제 우리들이 이길 가능성은………」

에리「아직이야!。우미、코토리、마키、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으면、어쩌면」

마키「화、확실히 모두의 돈을 합친다면 이길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코토리「코토리는 가진 돈 4만에 빌린 돈(30-10)을 합쳐서 24만츙」

마키「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은 25만이야」

우미「저와 에리는 합쳐서 15만………합계 64만엔이군요」

마키「상대의 자금도 무한히 있는게 아니니까、이만큼 있다면」

코토리「가능할지도 몰라츙」

우미「좋아요、그럼 다음이 승부군요」

유키호「에ー、다음은」

유키호「어이쿠、오늘의 메인이 드디어 나왔군요」

유키호「어제까지 사용했던、사용한 냅킨이랑 팬츠 셋트!」

유키호「솔직히 여기까지 오면 저도 극혐……이랄까 그냥 기분 나빠요」

유키호「솔직히 말해서 그냥 쓰레기니까、0엔부터 스타트입니다」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9(土) 18:23:39.36 ID:nUkISZ5r.net
츠바사(몇 명이 모여도 내 적이 되지 못해)

츠바사(후후、열심히 발버둥 쳐 보라구)

츠바사「30만!」

우미「40만입니다!」

츠바사「50만!」씨익

우미「크윽、간파당하고 있군요」

에리「위험한 흐름이야」

마키「어、어쩔 수 없네」

마키「여보세요 마마、응、맞아。거、거기를 어떻게든……그럼、부탁할게」

마키「좋아、앞으로 5개월 분의 용돈 50만엔 정도를 가불했어」

우미「잘했습니다 마키」

코토리「이걸로 총액 114만엔츙」

유키호「…………여러분 정말로 고교생 맞아요????」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9(土) 19:07:46.56 ID:nUkISZ5r.net
우미「60만입니다!」

츠바사(칫、기어오르긴。끝장을 내주겠어)

츠바사「100만!」콰앙!

유키호「어째서 이리도 필사적인지 이제 이해불능이에요」

우미「크윽、아무래도 물러날 생각은 없는듯 하군요」

에리「위험해。이쪽은 이제 다음이 없어」

마키「나도 이젠 가불할 수 없다구」

코토리「우、우미쨩」

우미「하지만、할 수밖에 없습니다!배、110만!」

츠바사「120만!」씨익

츠바사(이겼다!이겼다!이겼다!이겼다!이겼다!이겼다!이겼다!이겼다!이겼다!이겼다!샀어!!!)

코토리「삐ー、이、이제 틀렸어츙」

에리「분하지만、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없네………」

우미「그、그런」

???「아직 포기하는건 일러」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9(土) 19:08:42.21 ID:nUkISZ5r.net
에리「다、당신들은」

우&코&마&에「도우미、히후미!!!」

히데코「자、이걸 써」

우미「어、어째서 당신들이」

후미코「μ's가 곤란해 한다면 바로 달려간다」

미카「그게 우리들 도우미의 사명이야!」

코토리「얘들아」

마키「이걸로 계속 할 수 있겠어」

우미「예、130만입니다!」

유키호「뭔가 좋은 이야기인거 같은 분위기지만、경매하고 있는 물건이 물건인만큼 최악이야」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9(土) 19:10:21.97 ID:nUkISZ5r.net
츠바사(크윽!。여、역시 이쪽도 위험해지기 시작했어)

츠바사(내가 가지고 있는 돈은 150만………)

츠바사「135만!」

마키「후후、역시 군자금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한거 같네」

코토리「이、이거 이길 수 있을거 같아츙」

우미「140만!!」

츠바사「크으윽、배、145만」

에리「좋아。상대의 라이프가 바닥나고 있어」

우미「150만!!!」콰광

츠바사「크윽!………져、졌어」

우&코&마&에「해、해냈어ー(츙)」

유키호「네네。축하드립니다」마지못해 짝짝짝

우미「해、해냈습니다」

에리「그래」

마키「정말이지。반은 내 돈이니까、마키쨩에게 감사하라구」

코토리「역시、마키츙츙」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9(土) 19:11:26.71 ID:nUkISZ5r.net
츠바사「훗、졌어。완패야」

우미「츠바사씨………」

츠바사「훌륭한 팀 플레이였어。그치만、다음엔 지지 않을거야」

에리「부드럽게 부탁할게」

츠바사「훗。다음에는 안주랑 에리나는 강제 참가야」성큼성큼

마키「그런데、이 돈은 어디서 가져왔어?」

히데코「아아、이거?」

후미코「이거、수학 여행 가려고 모아둔 돈이야」

미카「이야ー、금고를 여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데헷

에리「다、당신들 소지금이 아니고???」

히데코「설마、이런 거금을 가지고 있을리가 없잖아요」

코토리「하、한 사람 당 9만엔 돌려 놔야해츙(・8・)」

우미「써、써버린건 어쩔 수 없네요」

우미「게다가 들키지 않는다면 훔친게 되지 않습니다」

우미「슬며시 돌려 놓으면 끝나는 얘깁니다」

에리「그、그렇네」

마키「뭐、들키지 않으면 되는 문제잖아」

코토리「또 알바 하면 문제 없어츙」

유키호「아아、자신들의 의견을 정당화 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그거 이미 범죄라구요」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9(土) 19:14:17.19 ID:nUkISZ5r.net
유키호「그럼、이쪽이 낙찰된 물건입니다」

유키호「불쌍해서、팬츠는 사람 수만큼 제가 서비스로 드릴게요」

코토리「유키호쨩、통 크다츙!」

마키「붸에에、잠깐 기다리라구。냅킨은 1개 뿐이야!?」

유키호「뭐、이쪽도 상매니까요」

에리「이건 생사가 걸린 문제야」

마키「아니아니、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가장 많은 돈을 낸 나한테 권리가 있다구!」

우미「마키、저희들은 운명공동체。돈의 액수로는 다 측정할 수 없는게 있는겁니다」

마키「잠、이미와칸나이!」

코토리「코토리도 냅킨 갖고 싶어츙」

에리「잠깐 기다려。여기선 공평하게 연장자순으로 즐기는게 어때?」

우미「하아?무슨 엉뚱한 소리를。여기선 아무리 생각해도 같이 지낸 시간이 긴 순서잖아요!?」

코토리「그럼、코토리가 1번츙」

우미「코토리、새치기는 용서하지 않습니다」

와ー 와ー 와ー 와ー 츙 츙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9(土) 19:19:47.07 ID:nUkISZ5r.net
유키호「아아、이제 다음은 여러분 좋을대로 하세요」

유키호「다음 개최는 3개월 후로 예정하고 있으니、군자금을 잘 부탁드립니다」

유키호「엄ー마ー아、오늘 매상은 215만이었어ー」

호머니「어머、과거 최고를 갱신했네」

호머니「다음은 뭘 준비할까」

유키호「소변 검사하고 남은거면 되지 않아?」

호머니「어머、그런거로 괜찮으려나?」

유키호「아、그리고 학교 수영복도 괜찮을지도」

호머니「그렇네 옛날 학교게 수요가 있으려나」

유키호「엄마 너무 낡았어」

호머니「그、그러니」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2014/08/09(土) 19:28:19.32 ID:nUkISZ5r.net
호노카「하아、가게 지키는거 한가하네에」

호노카「그다지 사람도 안오는데 집은 어떻게 잘 먹고 살고있네」

호노카「최근에、매상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어떻게 된거지?」

호노카「뭐、호노카가 생각해도 알 수 있을리도 없으니 됐나」

호노카「이야ー、가게 지키면서 먹는 빵도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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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학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