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で?える物語(九州地方)@\(^o^)/ 2015/07/16(木) 18:42:08.43 ID:ErLXXypE.net
 
호노카「네? 후훗, 네? 설마 그 μ’s의 미나미 코토리쨩이시라구요?」
 
노조미「음」
 
린「푸흡, 네? 그 스쿨 아이돌인?」
 
노조미「그렇데이, 보면 알지 않나」
 
코토리「에? 엣?」
 
호노카「우와~감격이예요! 악수해주세요!」
 
노조미「악수? 괜찮데이」꽈악
 
호노카「앗, 푸흡, 감사합니다! 린쨩도 해달라고 해봐」
 
린「응! 저기…」
 
노조미「괜찮데이, 자」꽈악
 
린「아, 의외로 힘 세시네요……」
 
호노카「후훗」
 
코토리「잠깐」
 
린「와아-! 소탈하신 분이시네」
 
호노카「그치! 정말이지 대스타시면서도말야」
 
코토리「전혀 아니라구!」
 
노조미「음-, 아무래도 말이제, 유명해 진다고 하더라도 우쭐해지는건 좋지 않으니. 그렇게 생각되고 싶지도 않고」
 
호노카「와아-겸손하시네요」
 
코토리「자기가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걸」
 
린「역시 일류는 다르네요」
 
코토리「그만해줘!」
 


4: 名無しで?える物語(九州地方)@\(^o^)/ 2015/07/16(木) 18:58:47.60 ID:ErLXXypE.net
 
린「저기! μ’s의 의상 항상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노조미「오, 땡큐」
 
린「의상 만드는건 힘드시지 않나요?」
 
노조미「뭐어 전혀 힘들지 않은건 아니지만 좋아서 하고 있는거니 말이제」
 
노조미「멤버들이 무대에서 빛나는걸 상상하면서 만들는 건 보람차기도하고」
 
코토리「맞는 말이라서 오히려 짜증나」
 
호노카「저기, 이 애 귀여운 옷에 흥미가 있는데도 입어보는 걸 꺼려해서……코토리씨가 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린「잠, 호노카쨩」
 
노조미「흐-음, 뭣 때문에?」
 
린「린……머리카락도 짧고 여자애 답지 않아서」
 
노조미「그런 말 하면 안된데이, 자신을 가져도 좋을 정도로 귀여운데」
 
코토리「그렇다구? 린쨩은 귀여우니까」
 
노조미「내의 다음 정도로는 말이제」
 
코토리「정말! 노조미쨩!」찰싹찰싹
 


14: 名無しで?える物語(九州地方)@\(^o^)/ 2015/07/16(木) 19:28:15.46 ID:ErLXXypE.net
 
린「크흡, 네? 역시 코토리쨩에게는 이길 수 없는 건가요?」
 
노조미「당연하제? 미나미 코토리레이?」
 
코토리「그런 생각 안하니까 말야! 린쨩 쪽이 더 귀엽다구?」
 
호노카「역시 스스로도 귀엽다고 알 정도군요」
 
코토리「호노카쨔-앙(눈물)」
 
노조미「뭐어 아무래도 눈치채제. 이 정도로 귀여우면」
 
코토리「눈치채지 않았는걸!」
 
린「에? 푸흡, 저기, 언제 쯤부터 눈치채신건가요?」
 
노조미「으-응, 초……1?」
 
린「빨랏ㅋㅋㅋㅋ」
 
호노카「그 때 부턴가ㅋㅋㅋㅋ」
 
노조미「당연하제」
 
코토리「정말 이젠 나도 몰라! 셋은 간식 제외입니다!」
 
호노카「와앗-! 장난! 장난이야!」
 
린「그것만은 부디!」
 
코토리「흥!」
 
노조미「코토리님 용서를!」
 
린「푸흡, 이렇게 깨끗한 도게자 처음 봤다냐」
 
우미「안녕하세요……인데 뭘 하고 계신건가요」
 
코토리「우미쨔-앙! 모두가」
 
호노카「와-! 왓-! 코토리쨩, 잠깐! 잠깐만!」
 
노조미「부탁이래이!」
 
린「릴화 연습이 심해진다냐~!」
 
코토리「흥-이다!」
 
 
 
이상, 어느 날의 부실

Posted by 2학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