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7c15-/yUv) 2015/12/09(水) 23:59:20.24 ID:4OrD5ECp0.net
 
노조미「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우~~~~~~~~~~~~~!!!!!//////」
 
노조미「어째서・・・어째서・・・・・・」
 
 
 
 
니코에리「・・・♪」히죽히죽히죽히죽
 
노조미엄마「・・・♪」히죽히죽히죽히죽
 
 
 
 
노조미「어째서 일이 이렇게 된 거야아아아!!!!!//////」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00:44.71 ID:Yz7W3Bfb0.net
 
 
~며칠전, 부실에서~
 
 
노조미「정말!? 거짓말 아니지!?」
 
노조미엄마『정말이야~. 장기휴가 받았으니까 당분간은 노조미 쨩이랑 있을 수 있어』
 
노조미「아싸~♪ 있잖아, 엄마, 하고 싶은 말이 한가득 있어!」
 
노조미「정말로 잔뜩 잔뜩 있어!」
 
노조미엄마『후후후・・・♪ 기대하고 있을게. 아, 슬슬 일하러 갈게. 몸조심해』
 
노조미「응! 그럼 다음 쉬는 날에 봐! 일 열심히 해ー!」삑
 
 
 
 
노조미「・・・우훗, 우후후♪」
 
에리「・・・기분 좋아보이네, 노조미」
 
니코「얼굴도 확 풀려있는데~?」
 
노조미「웃효오!?///」
 
노조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리치!? 니콧치!?!? 언제 여기에!?」
 
에리「방금 막 왔어? 니코가 선생님한테 부탁받은 일을 하고 있어서 도와주고・・・」
 
니코「에리랑 똑같아」
 
노조미「그, 그런가아~」두근두근두근
 
노조미(위, 위험했다아~・・・지금 거 봤다면 부끄러움으로 폭발할 뻔 했어・・・)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01:32.30 ID:Yz7W3Bfb0.net
 
니코「그래서, 전화상대는 누구야? 무척 기쁜 듯한 목소리로 얘기하고 있던데」
 
노조미「풋효오우오우오오오!?!!???!?!?」
 
 
그 후 상대가 남자라고 의심하는 니코 쨩의 오해를 푸는데 무지막지하게 시간이 걸렸다.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05:31.70 ID:Yz7W3Bfb0.net
 
 
~당일~
 
 
노조미「・・・!・・・!!・・・!!!」두리번두리번
 
노조미「・・・조, 좋아・・・미행당하지 않았어・・・」
 
노조미「저번에 그런 일이 있었으니 엄청 무서워・・・」슬쩍
 
노조미「・・・아, 슬슬 시간이고마・・・」
 
 
노조미 쨔ー앙!
 
 
노조미「・・・앗」
 
노조미「엄ー마! 여기여기ー!!」
 
 
・・・살금살금
・・・・・・살금살금
 
 
??「・・・호호우・・・」
 
??「・・・과연・・・」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05:58.57 ID:Yz7W3Bfb0.net
 
??「저번부터 거동이 수상하다고 생각했었어」
 
??「에에・・・계속 얼굴이 웃고 있었고, 평소에는 수업 중에는 까불거나 자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그 날 이후로 진지하게 듣고 있었는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공부를 가르쳐줄 레벨의 학력이 있다는 건 뭐야?」
 
??「스피리추얼 파워로 어떻게든 하고 있는 거 아냐?」
 
??「납득이 됐어」
 
??「아니, 그런 건 아무래도 괜찮아. 남자가 아니라 설마 여자・・・랄까・・・」
 
??「부모와 만나는 거뿐이었네・・・뭐, 자취하고 있으니, 오래간만에 만나는 거면 그렇게까지 얼굴이 풀리는 것도 이해해」
 
??「그러네・・・・・・나도 마・・・엄마가 없을 때는 엄청 외로운걸」
 
??「니코의 경우는 돌아오는 게 늦는 것뿐이니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해. 나와 노조미의 경우는 만나고 싶어도 어려운 점이 있으니까」
 
니코「아・・・미안, 에리」
 
에리「괜찮아. 나한테는 아리사라는 가족이 있어. 하지만, 노조미의 경우는 아무도 없잖아. 그러니, 육친과 만날 수 있다고 알게 됐으니 그렇게까지 기뻐할 만하지.」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06:30.33 ID:Yz7W3Bfb0.net
 
 
자와자와, 야자와자와
 
 
에리「그런데 니코?」
 
니코「뭐?」
 
에리「・・・역시 이 복장은 눈에 띈다고 생각해. 어째서 런어웨이 했을 때의 선글라스랑 쓸데없이 좋은 입체마스크인 거야.」
 
니코「변장의 기본이야?」
 
에리「그래. 아까부터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매우 따가운데.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어쩔 수 없네. 두고 보자.」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07:12.58 ID:Yz7W3Bfb0.net
 
 
~찻집~
 
 
노조미엄마「그건 그렇고 노조미 쨩, 많이 컸네ー」
 
노조미「그, 그럴까나?」
 
노조미엄마「정말이야ー? 바로 얼마 전까지 작고 귀여운 노조미 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훌륭하게 자라서・・・엄마는 기뻐♪」쓰담쓰담
 
노조미「・・・에헤헤・・・」
 
 
・・・살금살금
・・・・・・살금살금
 
 
에리「・・・엄청 기뻐보여」
 
니코「・・・저렇게 순진한 노조미의 얼굴은 처음 봤어. 장난이라든지 와시와시를 할 때 이상으로 눈부신 얼굴하고 있어・・・」
 
 
 
 
노조미「이, 있잖아, 엄마, 오토노키에서 친구가 잔뜩 생겼어! 모두 아주 귀엽고 멋져서!」
 
노조미엄마「어머어머・・・정말로 잘 됐네ー. 전에는 전학할 때마다 친구가 많이 생겼으면 이라고 말했었는데・・・미안해, 노조미 쨩. 하지만, 꿈이 이루어져서 다행이다」
 
노조미「응!」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08:04.44 ID:Yz7W3Bfb0.net
 
니코에리「・・・・・・」
 
니코「뭐, 뭐야 저거・・・」
 
에리「저런 건 파괴력이 있다의 레벨이 아니야・・・」
 
니코「평소의 노조미를 알고 있는 우리가 봤을 때 갭이 크다 정도가 아닌데・・・」
 
 
니코에리, 잠시 까무러치다.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08:34.52 ID:Yz7W3Bfb0.net
 
노조미엄마「그래서 그 친구들은 어떤 애들이야?」
 
노조미「있잖아! 에리 쨩이라는 애는 엄청 멋지고 의지가 되고, 니코 쨩이라는 애는 아이돌처럼 귀여워! 랄까, 진짜로 아이돌하고 있는 애야!」
 
노조미「호노카 쨩이라는 애는 만쥬가게의 자식에 태양같은 애고, 우미 쨩이라는 애는 똑 부러진데다가 아주 예쁘고, 코토리 쨩이라는 애는 귀여운 걸 정말 좋아하는 애에, 그리고 있잖아, 그리고!」
 
노조미「린 쨩이라는 애는 라멘을 정말 좋아하고 여동생 같고, 하나요 쨩이라는 애는 밥을 정말 좋아하고 아주 맛있게 먹는 애고, 마키 쨩이라는 애는 의사의 딸에 피아노랑 노래가 뛰어난 애야!」
 
노조미「그리고 있잖아, 그리고!」
 
노조미엄마「우후후, 허둥대지 않아도 괜찮아ー. 아직 시간은 잔뜩 있으니까♪」
 
 
 
 
니코「핫! 노조미의 갭에 크게 맞아서 기절할 뻔 했다.」
 
에리「・・・니코, 정신차렸네・・・나도 의식을 뺏길 뻔했었어.」
 
니코「일단 너는 침이 굉장하게 되어있으니 닦아」
 
에리「니코도 말이지」쓱쓱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09:27.55 ID:Yz7W3Bfb0.net
 
노조미엄마「그런데 노조미 쨩」
 
노조미「왜ー에?」싱글벙글
 
노조미엄마「저번에 회사사람이 알려준 건데, 이거 노조미 쨩?」
 
 
-노조미 엄마, 휴대폰 사진 폴더에 들어있는 노조미의 라이브 사진을 보여준다-
 
 
노조미「우갓!??!!?」핏
 
노조미엄마「최근에 스쿨아이돌 인기 있잖아ー. 설마 노조미 쨩도 하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어~♪」
 
노조미「아아아하하하핫하하하아아하하하어어어어어엄마아, 사람을 착각한 거 아닌가요오오오오오오오????」덜덜덜덜
 
노조미「내내내내내내가 아아아아아아아이도올올올올? 그그그그그럴 리 가아아 없데, 없잖아???????」뻘뻘뻘뻘
 
노조미엄마「어머? 땀과 떨림이 엄청나? 거기에 얼굴도 새파래졌고・・・감기? 무리하고 있는 거 아니지?」
 
노조미「후엣!?!?!!!? 괘괘괘괘괘괘괜찮아!?!?!????」
 
 
 
 
에리「・・・니코, 지금 이 순간」
 
니코「완벽하게 이 눈에 새겨뒀어. 그리고 추가로 지금 장면, 동영상으로 담아뒀어」삐로리로링
 
에리「역시 니코네. 부르는 가격에 살게」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10:13.70 ID:Yz7W3Bfb0.net
 
노조미(이・・・안되는 고마, 설마 엄마한테 아이돌 하는 걸 들킬 줄은 생각도 못했어・・・아니, 그건 전국 인터넷에 퍼져있는 녀석이니까, 언젠가 알려지겠구나ー!! 난 바보야ー!! 어째서 거기에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거여ー!!)
 
노조미「・・・아, 아하하・・・・・・하?」
 
노조미「・・・・・・어라・・・・・・?」지그시
 
노조미엄마「응? 왜그래?」
 
노조미「에・・・음・・・뭔가 낯이 익은 듯한 실루엣이・・・」
 
 
-노조미, 니코에리 발견, 그리고 니코에리와 눈이 맞는다-
 
 
노조미「앗」
 
니코「앗」
 
에리「앗」
 
 
 
 
노조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qwsでfrtgyふじこlp;@:「!!!!!!?!?!?!?????!?!?!?」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37:44.13 ID:Yz7W3Bfb0.net
 
노조미「・・・・・・」뚱-
 
에리「아, 아니, 그, 악의가 있던 건 아니야」
 
니코「그, 그래・・・우, 우연이야! 우연히 같은 찻집에서 먹었던 거뿐이고~」
 
에리「마, 맞아맞아! 니코의 아이돌샵 순회에 따라갔다가, 그래서 말이야, 휴식할 겸 여기에서 차나 한잔 하자는 게 되어서」
 
노조미「・・・・・・므읏」째릿←와시와시 포즈
 
니코에리「죄송합니다」
 
노조미「・・・그래서, 어디부터?」
 
에리「헷?」
 
노조미「으으으・・・그러니께 어디부터 본 거여! 내랑 엄마의 모습! 어디부터 본 거여!!」눈물젖은눈
 
니코「에・・・에에・・・닛코닛ㅋ」
 
노조미「와시와시한다!!」
 
니코「처음부터입니다죄송합니다.」
 
노조미「      」
 
 
 
 
노조미「읏으으으으으읏~~~~~~~~~~~~~~~~~~~~~~~!!!!!!!!!!!!!!!!!!//////」욱신욱신욱신욱신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38:57.95 ID:Yz7W3Bfb0.net
 
노조미「결국 미행했다는 거!? 너무해 둘 다!!」
 
노조미엄마「에에, 노조미 쨩, 이 둘은?」
 
노조미「하아ー・・・・・・소개할게・・・」
 
노조미「나의 제일의 친구인 에리 쨩과 니코 쨩. 평소에는 에리치라든지 니콧치라고 부르고 있어・・・」찌잉
 
에리「처음 뵙겠습니다 어머님. 아야세 에리라고 합니다. 언제나 노조미 씨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반짝
 
니코「닛코닛코니ー♪ 모두의 아이돌, 야자와 니코 예ー요♪」
 
노조미「미안, 엄마, 역시 이 애들은 타인이라고 생각해도 괜찮데이」먼산
 
니코에리「어째서야!!」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42:56.80 ID:Yz7W3Bfb0.net
 
에리「・・・뭐・・・괜찮지는 않지만, 일단은 됐어. 그런데 노조미, 아까부터 신경쓰였던 건데・・・」
 
노조미「・・・뭐?」뚱-
 
에리「어째서 평소의 관서말투가 아니야?」
 
노조미「아베베베베베베베베베베베베베베베벳부에우즈베우스베베베!?!?!?!?!????????!??!??」
 
노조미엄마「・・・에? 관서・・・말투・・・?」
 
노조미「시시시시시싫다아 에리치・・・・내가 언제 관서말투로 얘기했을까아아아아아아아????」
 
니코「평소에 관서말투로 얘기하고 있지 않아? 언제나 괜찮데이라든지, 스피리추얼하고마라든지・・・랄까, 아까의 와시와시 포즈 때라든지」
 
노조미「아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노조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째서 일이 이렇게 된 거야아아아아아아!!!!!」
 
 
 
 
노조미엄마「・・・헤에~・・・뭔가 노조미 쨩의 새로운 일면을 봤네♪」히죽히죽
 
노조미「그만둬 주세요, 이제 그만둬 주세요, 죽을 거 같아요, 죽어버릴 거예요」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0:52:24.95 ID:Yz7W3Bfb0.net
 
니코「하지만 우리도 노조미의 새로운 일면을 봤는걸~♪」
 
에리「정말로 말이야. 그렇게 순진한 노조미의 모습 무척 귀여웠어♪」
 
니코「하지만 조금이지만 쇼크였던 일도 있었어~」
 
노조미「・・・뭐야・・・」추욱
 
니코「μ’s, 어째서 숨긴 거야」
 
노조미「헤?」
 
니코「그・러・니・까, 스쿨아이돌, μ’s에 대해 어째서 숨기고 있는 거야?」
 
노조미「커헉!!!!!!」각혈
 
노조미엄마「노조미 쨩!?!?」
 
에리「어머님에게 설명하자면, 저희 노조미들과 스쿨아이돌을 하고 있습니다. μ’s라는 이름으로」
 
노조미엄마「어머? 역시 회사사람이 알려준 이거, 노조미 쨩이었던 거네~」
 
니코「아! 이거 No brand girls 때잖아!」
 
 
 
 
노조미「・・・이제 됐데이・・・어째서 이렇게나 위가 아파오는 거여・・・」훌쩍훌쩍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1:15:59.53 ID:Yz7W3Bfb0.net
 
에리「・・・그래서, 어째서 μ’s에 대해 어머님한테 숨기고 있던 거야?」
 
노조미「・・・우우우・・・왜냐면・・・・・・창피했는걸・・・」
 
니코「에?」
 
노조미「・・・・・・내가 아이돌을 한다는 모습 같은 게 상상이 되질・・・・・・아니, 내 스스로 한다고 말했던 거니, 동경이 없었다는 건 아니지만・・・・・・지금까지의 이미지나 캐릭터가 있잖여・・・・・・」
 
노조미「거기에・・・이 관서말투도, 원래는 에리치나 니콧치와 친해지려고 쓰기 시작했던 거뿐이꼬・・・」
 
노조미「・・・그리고 역시, 엄마 앞에서는 본모습이 나와서・・・이런 자신을, 보이는 게 창피하데이・・・」
 
 
 
 
노조미엄마「전혀 창피할 일이 아니야ー?」
 
노조미「・・・엄마?」
 
노조미엄마「어떤 노조미 쨩도 무척 멋지고 귀여운걸? 관서말투의 노조미 쨩도, 아이돌 노조미 쨩도, 친구 앞에서 쩔쩔매는 노조미 쨩도, 전ー부 귀여워.」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1:16:31.05 ID:Yz7W3Bfb0.net
 
니코「・・・그래. 그만큼이나 본모습을 드러낸 노조미도, 엄청 귀여웠어」
 
에리「에에, 매우 하라쇼였어. 정말로 귀엽다니까♪」
 
노조미「에리치・・・니콧치・・・」
 
노조미엄마「있지, 노조미 쨩・・・」
 
노조미엄마「μ’s에 대해, 친구에 대해, 좀 더 알려줄래? 엄마, 흥미가 생겼어♪」
 
노조미「엄마・・・・・・응!」
 
 
 
 
노조미「그럼! 에리치! 니콧치!!」
 
니코에리「!!」
 
노조미「・・・각오는 되어있제・・・?」
 
니코에리「・・・에?」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1:17:25.87 ID:Yz7W3Bfb0.net
 
노조미「있잖아 엄마, 에리치는 말이야, 학생회장하고 있었는데, 실은 말이지・・・엄청 서툴고, 엄청 얼빠진 데다가 촐랑거리고・・・」
 
에리「노노노노노조미!?!?!?????!?!?」
 
노조미「그래서 말이야, 요전에 말이야, 멤버와 함께 유원지에 가서・・・귀신의집에서 말이야・・・」
 
에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 이야기는 하지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몇 분후~
 
 
에리「으으・・・으으으으・・・」때-엥
 
 
-아야세, 격침-
 
 
노조미「그래서 말이야, 니콧치는 말이야ー, 아이돌 연구부의 부장인데・・・」
 
니코「노!? 노조미!?!?!?」
 
노조미「얼마 전에 학교에서 합숙했을 때인데・・・1학년 애들하고 함께 놀다가ー, 성대하게 넘어져서ー, 그래서 말이야ー스커트 아래의~・・・」
 
니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 그건아아아아 그건아아아아아 니코의! 아이돌! 이미지가아아아아아아!!!」
 
 
~몇 분후~
 
 
니코「니코・・・니코오・・・」때-엥
 
 
-야자와, 격침-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ワッチョイ 6515-Zq++) 2015/12/10(木) 01:24:51.35 ID:Yz7W3Bfb0.net
 
노조미「흥이다! 모처럼의 모자간의 오붓한 시간에 쓸데없는 훼방을 놓으니까 나쁜 거예요ー다! 베에ー!」
 
노조미엄마「・・・쿡・・・」
 
노조미「・・・엄마?」
 
노조미엄마「으응, 노조미 쨩. 두 사람이 정말 좋은 거네♪」
 
노조미「・・・우엣・・・?//////」화끈~
 
노조미엄마「・・・우후훗・・・좋은 친구를 뒀구나♪」
 
노조미「・・・응・・・///정말 좋아하고, 소중한 친구들이야. 둘 다, 아니, μ’s의 모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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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학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