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2日 (日) 00:57:31 ID: 2qJJSxyC0


코토리 「으ー응、지금 당장은 떠오르는 게 없으니까、이 다음에 로 괜찮을까?」

우미 「네、괜찮습니다(방금 그 한기는 대체?)」

호노카 「그러고 보니 코토리 쨩、경품으로 과자 상자 받았지。 좋겠다아ー」

코토리 「그럼 나중에 같이 먹자♪」

호노카 「응! 약속이야!」

우미 「그럼、가볼까요」

코토호노 「응」

후일、코토리가 생각해 낸 벌칙 게임으로 인해 우미가 두명의 일일 옷입히기 인형이 되어 버리지만、그건 또 다른 이야기이다。



37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2日 (日) 22:20:58 ID: 2qJJSxyC0


코토리 「다음은 어디로 갈까나?」

호노카 「다음은 있지…귀신의 집!」

우미 「귀신의 집 말인가요、저는 상관없습니다。 코토리는 어떤가요?」

코토리 「응、괜찮아」

호노카 「그러면 가볼까」



귀신의 집 앞

호노카 「꽤、꽤나 본격적이라는 느낌이네」

우미 「그렇네요、생각한 것 이상으로 오싹하달까…」꿀꺽

코토리 「코토리、좀 무서워졌을지도…」부들부들

우미 「호、호노카…역시 그만두지 않을래요?」

코토리 「으、응…코토리도 역시 그만두고 싶어」

호노카 「괜찮다구、가자! 그도 그럴게 우리들、3명인 걸、무서운 것쯤 문제 없다구!」 

우미 「호노카…그렇네요、3명이서 있으면 조금쯤 무섭더라도 문제 없겠죠」

코토리 「호노카 쨩…우미 쨩…응! 코토리도 3명이서라면 무섭지 않아!」

호노카 「그러면、둘하고 이렇게 손을 잡고…」꼬옥

코토우미 「네」꼬옥

호노카 「좋ー아、 가는 거야ー!」

코토호노우미 「오오ー!」



38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2日 (日) 22:43:10 ID: 2qJJSxyC0
귀신의 집 안

우미 「내부도 꽤나 본격적이네요…」

코토리 「그、그렇네…」

호노카 「3명이서 있으면 괜찮아! 파이토다요!」꼬옥

수분 후

우미 「내부가 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네요、주의해서 걷죠」

코토리 「넘어지지 않도록 하자」

호노카 「응、그치만 정말로 보기 힘드네。 옆에 있는 둘의 얼굴도 보기 어려울 정도야」

콕콕…콕콕…

우미 「왜 그러시나요、호노카?」

호노카 「에、뭐가?」

콕콕…콕콕…

우미 「뭐가 가 아닙니다。 좀 전부터 제 어깨를 찌르고 계시잖아요?」

호노카 「호노카가 아니야。 그도 그럴게 호노카는 우미 쨩이랑 코토리 쨩하고 손 잡고 있으니까 양손 다 못 쓰는 걸」

코토리 「코토리도 여기서는 닿지 않아」

우미 「에? 즈、즉…」

콕콕…콕콕

우미 (서、설마…) 빙글



39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2日 (日) 22:52:58 ID: 2qJJSxyC0
             
                          /⌒ヽ
         l_ 0..0
          }{ l冊
         -=-v=- <안녕하세요
        }{ 彡ミノ{
        }{ 非 }{
        匁 OTO) 匁
         }{ }{
         }{ }{
         及 及




40 :  ◆75fVPravqrkd saga 2014年10月12日 (日) 23:04:22 ID: 2qJJSxyC0


우미 「」

우미 「시、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다닷

코토호노 「우미 쨩!?」

코토리 「가、갑자기 무슨 일인 걸까…」

호노카 「뭔가 뒤를 돌아 본 순간 놀라서 도망간 것 같은데、왜 그런 걸까?」

코토리 「뒤?혹시、뭔가 무서운 거라도 본 걸려나」

호노카 「그、그럴 리 없어…」

코토호노 「………」힐끗

호노카 「아、아무것도 없다구、코토리 쨩」

코토리 「아、아무것도 없네、호노카 쨩」

코토호노 「다、다행이다…」휴우

호노카 「우선 우미 쨩을 쫓아가자」

코토리 「응、조금 달릴까」

코토호노 「우미 쨔ー앙、기다려ーー」다다다다



42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2日 (日) 23:24:57 ID: 2qJJSxyC0


우미 「하아…하아…여기까지 왔으니…이젠 괜찮겠죠…」

우미 「정말이지 너무합니다、저런 해골을…」

우미 「저런게 갑자기 튀어나오면 놀라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우미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호노카、코토리」

휘잉

우미 「에、어라? 호노카? 코토리? 어디인가요?」두리번두리번

우미 (혹시、놀라서 뛰어 도망쳤을 때 두 사람을 놔두고 온 것인가요…)두리번두리번

우미 「크、큰일입니다…홀로 떨어져 버렸습니다…」안절부절

우미 「돌아가려고 해도 어두워서 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안절부절

우미 (아、안됩니다。 소노다의 여식 된 자、이 정도로 기죽어선!)흐음

우미 (그、그치만 역시 무섭습니다…)주뼛주뼛 

우미 (으읏…호노카…코토리…빨리 와주세요…)훌쩍
 


43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3日 (月) 00:01:06 ID: kOA7Nq8n0


코토호노 시점

호노카 「우미 쨩、어디까지 가버린 걸까」다다다다

코토리 「꽤나 안쪽까지 가버린 것 같네」다다다다

호노카 「그건 그렇고、우미 쨩은 뭘 보고 그렇게 놀란 걸까?」

코토리 「으ー응、그건 모르겠네? 코토리들이 뒤돌아봤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는 걸」

호노카 「그렇지。 어쨌든 얼른 우미 쨩을 찾지 않으면」

코토리 「응、서두르자」

수분 후

호노카 「길이 오른쪽이랑 왼쪽으로 나눠져있네。 어디로 갈래?」

코토리 「호노카 쨩이 정해도 괜찮아。 코토리는 호노카 쨩이 정한 쪽으로 따라갈 테니까」

호노카 「알겠어。 그럼 왼쪽으로 가자!」

코토리 「응!」



44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3日 (月) 00:16:27 ID: kOA7Nq8n0


호노카 「우미 쨩은 이쪽에 있으려나?」

코토리 「어떠려나? 그래도 갈 수 밖에 없겠네」

훌쩍…우우

호노카 「어라?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았어?」

코토리 「에、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는데?」

훌쩍…히끅

호노카 「으응、분명 들려。 이건 아마 여자 아이가 우는 소리야」

코토리 「으ー응…아、확실히 들릴지도」

호노카 「그렇지? 분명 우미 쨩이야! 얼른 가자!」

코토리 「그럴…까나? 코토리는 뭔가 아닌 느낌이 들어」

호노카 「그렇지 않아、분명 우미 쨩이 외로워서 울고 있는 게 틀림 없어!가자!」화악

코토리 「앗、그렇게 당기지 말아줘 호노카 쨔ー앙」



45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3日 (月) 00:47:55 ID: kOA7Nq8n0


호노카 「앗、있따。 저기에 머리긴 여자애가 웅크려 있어。 어두워서 옷은 잘 보이지 않지만、우미 쨩 맞지?」

코토리 「호、호노카 쨔앙…」

우미?「…우우…훌쩍…히끅」

호노카 「우미 쨩、찾으러 왔어。 그러니까 이제 괜찮아!」

우미?「훌쩍…괜찮아?…정말?」

호노카 「응!그러니까 얼른 호노카들이랑 같이 가자!」손 뻗기

우미?「…괜찮아?…정말로?」

호노카 「무슨 말 하는 거야、얼른 가자。 저기、코토리 쨩?」

코토리 「엣!? 으、응…」

우미?「…그렇구나…고마워 」꽈악

호노카 「에?」



46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3日 (月) 00:53:47 ID: kOA7Nq8n0






입 찢어진 여자 「나를 데리고 가 주는 거지?」
(※번역자 왈 : 원문은 'ワタシヲツレテイッテクレルンダヨネ?' 전부 카타카나ㅎㄷㄷ)


 
47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3日 (月) 01:08:17 ID: kOA7Nq8n0


호노카 「」

코토리 「」

코토호노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다닷

입 찢어진 여자「…후훗」



호노카 「하아…하아…」털썩

코토리 「하아…하아…」풀썩

호노카 「…미안해、코토리 쨩。 호노카가 또 멋대로 폭주해 버려서…」

코토리 「으응、호노카 쨩을 따라가겠다고 말했던 건 코토리인 걸。 신경쓰지 말아줘」

호노카 「그치만…」

코토리 「그것보다도 얼른 우미 쨩을 찾아야지。 코토리들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지도 몰라」

호노카 「!?그렇네、얼른 찾지 않으면。 좀 전의 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만날 수 있을 거야、가자!」

코토리 「응!」




 
48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3日 (月) 01:32:34 ID: kOA7Nq8n0


우미 「우우…호노카들은 아직인가요…」

우미 「얼른 와주세요!」

…어ー이!우미 쨔ー앙!

우미 「!? 이 목소리는、호노카!!」

우미 「호노카―――! 이쪽입니다ー!」

우미 쨩의 목소리다! 우미 쨔ー앙

우미 「다행이다、겨우 만났네요…」다닷

코토호노 「우미 쨔ー앙!」꼬옥

우미 「호노카! 코토리!」꼬오옥

우미 「겨우 만났네요! 다행입니다!」

호노카 「겨우 찾았어ー!」꼬옥ー

코토리 「에헤헤、우미 쨩이다아♡」꼬옥ー

우미 「두분 다、괴롭습니다」꼬옥

호노카 「정말! 우미 쨩도 참 멋대로 달려가 버리다니」

움; 「죄송했습니다…놀라서 저도 모르게」

코토리 「우미 쨩은 뭘 보고 놀란 거야?」

우미 「네、실은 그 때 뒤돌아봤더니 해골이 바로 옆에 서서 어깨를 잡고 있었습니다」

코토호노 「해골?」

우미 「두분은 못 보셨나요?」

코토리 「응、코토리들이 봤을 땐 없었었어」

호노카 「응、없었어。 그치만 그 뒤에 우리도 무서운 걸 봤어…」

우미 「그렇습니까…정말로 죄송합니다」

호노카 「그치만 3명 다 이제 만났으니 괜찮겠지? 얼른 나가자?」

우미 「네。그렇지만 그 전에 출구를 찾지 않으면」

코토호노 「출구?」

우미 「그렇습니다、출구를 찾지 않으면 나갈 수 없지 않습니까。 저도 꽤 찾아 봤지만、아직 못 찾았습니다」

호노카 「아니、찾지 않으면 안된다니…」

코토리 「아하하…」

우미 「두분 다、왜 그러시나요?」

코토리 「우미 쨩、출구라면 저쪽에 있다구、봐봐」손가락으로 가리키기 

우미 「그런 말도 안되는…앗、있네요」

코토호노우미 「………」

우미 「엣 저기、그…///」

호노카 「나갈까…」

우미 「네…///」



50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4日 (火) 00:49:46 ID: DypRCdSl0


호노카 「아까보다 꽤 많이 시간이 지났네」

우미 「그렇네요、시간적으로 탈 수 있는 건 앞으로 하나일까요」

호노카 「마지막인가아、마지막으로 탄다면 뭐가 좋으려나아」

코토리 「마지막이라면 관람차가 좋지 않을까?」

우미 「관람차인가요…마지막으로 탈 것이라하면 정석이군요」

호노카 「그럼 가볼까。 관람차로 출바ー알」



51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4日 (火) 00:50:35 ID: DypRCdSl0
관람차

호노카 「우와아、높다。 여기서 오토노키자카가 전부 보여!」

코토리 「아、호노카 쨩、저쪽에 오토노키자카 학원이 있어!」

호노카 「진짜다! 저쪽엔 아키하바라랑 UTX가 있네。 의외로 가깝구나」

우미 「그렇네요。 의외로、저희들이 살고 있는 세계라 하는 것은 자그마한 것이네요」

코토리 「아、봐봐 봐봐! 저쪽에 바다가 보여! 예쁘다아」손가락 가리키기

우미 「확실히 예쁘네요…」

호노카 「아、정말이네。 엄청 예쁘ㄴ…어라? 이 대사、데자뷰가…」

호노카 「…맞다! 코토리 쨩、그 때 일부러 바다가 있다고 해서 호노카들의 마음을 딴데로 돌린 거지。 깜짝 놀랐었다구」흥흥

우미 「그 때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코토리 「코토리도 조금 장난 쳐보고 싶어졌었는 걸。 호노카 쨩、우미 쨩、미안해♡」

우미 「정말이지、어쩔 수 없네요 코토리는」

호노카 「뿌우ー、장난치는 코토리 쨩은 이렇게 할 거다아ー」꼬옥ー

코토리 「꺄아ー♡」꼬옥

우미 「저、저도입니다!」꼬옥

코토리 「에헤헤、둘 다 따뜻하네」

우미 「네」

호노카 「저기、우미 쨩、코토리 쨩。 호노카들、앞으로도 언제나 계속 함께 있자!」

우미 「네、저희들은 언제나 함께입니다!」

코토리 「코토리도 이제 절대로 해어지려고 하거나 하지 않을 거야!」



52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4日 (火) 00:51:16 ID: DypRCdSl0


호노카 「좋ー아、그럼 기념으로 사진 찍자!」

우미 「기념이라니 무슨 기념입니까?」

호노카 「에?으ー음、3명이서 유원지에 온 기념?」

우미 「뭔가요 그게…그래도、호노카다워서 좋네요」

코토리 「그럼 코토리가 찍을게♪」

호노카 「응、부탁해」

코토리 「그러면 찍는다。 자、치ー즈 케이크!」찰칵

코토리 「응、잘 찍혔습니다。 프린트해서 둘에게도 줄게♡」

호노카 「고마워 코토리 쨩」

우미 「네、부탁합니다 코토리」

호노카 「아、곧 땅에 도착하네。 오늘은 엄청 즐거웠어」

우미 「네、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조금 쓸쓸하네요」

호노카 「그럼 있지、또 다 같이 오자!」

코토리 「코토리도 또 3명이서 오고 싶어」

우미 「그렇네요、그럼 반드시 또 3명이서 여기에 오죠」

코토리 「다음이 기대되네♪」

호노카 「약속이야。 또 3명이서 유원지!」



오토노키자카 랜드 밖

코토리 「오늘은 시간이 가는게 엄청 빨랐네」

호노카 「응、즐거운 시간은 금방 지나가 버리네」

우미 「네、오늘은 잔뜩 놀았으니、내일부턴 연습 힘내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코토리 「에헤헤、힘내자♡」

호노카 「좋ー아、내일부터 러브라이브를 향해 힘내자ー!」

코토호노우미 「오오ー!」



53 :  ◆nijeZEbl1s saga 2014年10月14日 (火) 00:52:28 ID: DypRCdSl0
이걸로 끝입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번역 - coki.

Posted by 2학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