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카「치유의 방 호노케이아」- 4

13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6:53:20.31 ID:+CwlQGsDo


～～～～～
점심시간  ～식당～


니코「하아……이번달도 빠듯하네」


니코「아이돌굿즈를 너무 많이산게 원인이긴하지만 이건 진짜 위험해……」



니코「알바라도 해볼까」



니코「하지만 집안일도 해야하고、학교끝나자마자 가는것도 힘들겠고」



니코「토요일에는 아이돌 이벤트가 있어서 다른곳 가고싶지않고」



니코「이딴 생각이나 하고있으니 알바자리를 못구하는거겠지……」




니코「하아……어디 좋은 알바자리 없으려나」

 
 
 







 
 
 
 



14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6:53:48.20 ID:+CwlQGsDo


니코「엇、 이 포스터는 뭐지……」



니코「학내 아르바이트……시급 780엔、미숙련자ＯＫ　방과후~완전 하교시간 까지」



니코「간단한 접수처를 보는 일입니다、미소에 자신이있는 사람 대환영！」



니코「이, 이거뭐야……！미소에 자신있는사람이라면 완전 니코 잖아！」



니코「그리고 이 일 내용! 이걸 놓칠수는 없지」



니코「모집 인원수는……한명！？ 이러고있을 시간없네！  방과후 되자마자 가봐야지」

 
 










 
 
 

 
 
 
 


14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6:54:45.86 ID:+CwlQGsDo


～～～～～
방과후



니코「그러니까……분명 이 교실이지」



니코「『치료의방 호노케이아』？ 이런곳이있었구나……」



니코「그런데 치유의방이란건 뭐하는곳이래……   뭐 가보면 알겠지」



드르르륵



우미「어서오십시오」



니코（우, 우리학교 학생인거지……교복도 입고있고）



우미「처음오시는 분이십니까? 저희가게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의방입니다」



니코「네에, 그렇습니까……가 아니라！ 나는 아르바이트 모집포스터를 보고 온거라구！」



우미「아, 실례했습니다。아르바이트 희망자이셨군요」



니코「그래 맞아」


 
 
 
 
 








 
 
 
 

 

142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6:55:30.57 ID:+CwlQGsDo


우미「그러면 바로 면접을 시작해도 될까요？」



니코「상관은없는데……、면접도 제대로 보는거구나」



우미「예, 돈이 나가는이상 면접은 확실히해야한다는 이사장님의 지침이십니다」



니코「그렇구나……라니 학생이 면접을 본다고！？ 이거 이상하지않아！？」



우미「적임자는 이사장님입니다만 실제로 학생들로만 영업하고 있으니까요」



니코「뭐야그게……」



우미「사회공부의 하나라고 생각하세요、물론 가게이익은 모두 학교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니코「흐음~, 뭐 뽑아만 준다면야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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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6:56:29.94 ID:+CwlQGsDo


우미「그러면, 이름과, 학년도 알려주시겠습니까」



니코「야자와 니코, 3학년입니다」



우미「예, 야자와 니코씨……、3학년이시면 반말쓰셔도 상관없습니다. 예의바름같은건 심사기준에 없으니」사각사각



니코「그, 그래? 그럼 사양않고……」



니코（그럼 뭐가 심사기준인거야……）



우미「예, 있는그대로의 야자와씨를 알려주세요」



우미「에~ 그럼 다음입니다만, 지원 동기를 알려주세요」



니코「그게, 생계유지 때문에 돈이 필요한데、동생들 돌봐줘야해서 장시간 아르바이트는 못하거든」

 
 
 
 
 
 
 










14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6:57:12.80 ID:+CwlQGsDo


우미「그렇군요、확실히 이 아르바이트는 영업시간이 짧으니까요、하지만 받는 금액도 그만큼 적습니다만 괜찮으신가요？」



니코「그래, 어느정도의 보탬만되면 되거든」



우미「흠흠、그런데 이 호노케이아에 대해서 아는 것은 있으신가요？」



니코「포스터를 보고 처음알았어」



우미「하나도 모른다라……、그럼 여기서 누가 무슨일을 하는지 전혀 모르신다는거죠？」끄적끄적



니코「그렇다니깐」



우미「호노카를 노리고온건 아니고.....」끄적끄적
 
 
 
 
 









 
 
 



146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6:57:57.62 ID:+CwlQGsDo


니코「그런데 대체 치유의방이란건 뭐야？」



우미「치유의방 이란 오토노키자카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장소입니다」



니코「무진장 수상해보이는데……」



우미「결코 그렇지 않습니다、선생님들에게도 지지받고있으니까요」



니코「그, 그렇구나..」



우미「야자와씨도 금방 이 가게의 좋음을 알게될겁니다。그럼 다음 질문입니다, 취미는 있으십니까？」



니코「취미라……아이돌 쫒아다니기일려나」


 

우미「아이돌 입니까……그건 남성그룹 아이돌을 말하는건가요？」

 
 
 








 
 
 
 
 
 


14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6:58:51.83 ID:+CwlQGsDo


니코「아니야、주로 스쿨 아이돌、A-RISE 정도는 알겠지？」



우미「A-RISE입니까……확실히 호노카도 좋아했던 것 같네요」



니코「호노카？」



우미「아뇨, 혼잣말입니다。그럼 마지막질문입니다」



니코「벌써 마지막이냐……」



우미「게임이나 애니、드라마라도 상관없습니다。좋아하는 설정같은거있으십니까？」



니코「?????   설정……？」



우미「예、예를들면 소꿉친구라던가, 주종관계라던가……어쨌든 뭐든 좋습니다」



니코「갑자기 그런거 물어봐도……아！ 부부관계 ……」



우미「부부 입니까？」

 
 
 
 
 
 
 





 


14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6:59:36.15 ID:+CwlQGsDo


니코「그래……、그림으로 그려놓은듯한 알콩달콩한 부부。 니코는 그런설정을 좋아해」



우미「흠, 대략 알겠습니다。 그럼 면담은이걸로 끝으로하고……」



니코（예상했던 면담이랑은 조금 다른데.... 괜찮은걸까……）



우미「다음은 적성테스트입니다」



니코「저, 적성??  아직 뭐가 남은거야？」



우미「예, 호노카와 친하게지내야 하는것이 대전제이므로 그 테스트입니다」



니코「아까부터 계속 튀어나오는 그 호노카는 누구야……」



우미「금방 알게 될겁니다、그럼 야자와씨는 지금부터 이 가게를 체험해 주셔야겠습니다」



니코「가게를 체험한다고……？」



우미「실제로 이 가게가 어떤곳인가  본후、여기서 일할지 안할지를 재확인해주세요」



우미「그러므로, 한분 들어가십니다~！」
 





니코「자, 잠깐만 왜 너혼자 얘기를 진행하는거야！」

 
 
 
 
 
 
 
 







 
 


14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03:35.85 ID:+CwlQGsDo


～～～～～

드르르륵



니코「대체 뭐야……」



호노카「어서오세요~♪」



니코「……넌 누구야」



호노카「나는 코우사카 호노카、당신이 니코쨩이구나！연락은 미리 받았어」



니코「연락이라니 어느틈에……」



호노카「자잘한건 신경쓰지말고~ 그보다 앞으로 여기서 아르바이트 해주는거지？ 잘부탁해！」



니코「아직 한다고 정한건 아니지만말이야」



호노카「아, 그랬었지！ 실제로 가게를 체험시키는 거였었지」



니코「에에……、그런데 여긴 뭐하는 곳이야？치유니 뭐니 영문모를 소리만 해대던데」



호노카「간단히 말하자면 여긴 호노카와 이야기를하거나 같이 놀거나하면서 마음을 치유하는곳이야！」



니코「뭐어??  더더욱 의미를 모르겠는데」


 
 








 
 
 
 
 


15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04:14.43 ID:+CwlQGsDo


호노카「음~, 그럼  이걸 해볼수밖에없겠네」



니코「그래, 체험하러 온거니까」



호노카「그럼 스타트 할게！ ……어서 돌아오세요, 여보！」



니코「……뭐？」



호노카「뭐？ 가 아니지~、니코쨩은 부부설정좋아하잖아？」



니코「화, 확실히 아까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그거랑 이거랑 뭔상관이야……」



호노카「여긴 단순히 호노카와 얘기하는게 아니라、여러가지 설정을 넣고서 얘기하는 곳이야！」

 
 
 
 
 
 










15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05:08.67 ID:+CwlQGsDo


니코「……즉, 지금 니코는 부부설정을 넣고 얘기하면된다는뜻？」



호노카「정답~! 지금 호노카와 니코쨩은 부부관계 인거야♪」



니코「뭐야그게, 이런걸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호노카「의미는 그편이 좀더 치유를 전할수있다고 우미쨩이 말했어！」



니코「하아..... 돌아갈래」



호노카「그, 그럴수가……」시무룩



니코「나참, 앞으로 여기서 알바할 생각하니 눈앞이캄캄…… 응？」




니코（이거 적성 테스트였지？ 지금 니코는 완전히 적정도 0점인게……）덜덜

 

니코（위, 위험해！이대로면 뽑아줄리가 없어！）

 
 
 
 








 
 
 
 


152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06:02.12 ID:+CwlQGsDo


호노카「우우……조금만이라도 같이 얘기하자아……」



니코「……그, 그래！역시 조금만더 체험 해볼까！」



호노카「엣？」



니코「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아직 시작도 안했잖아？  평가를 하려면 제대로 마지막까지 보고나서  해야겠지」덜덜



호노카「저, 정말로？」화아앗



니코「응! 그러니까 제대로 즐겁게 해줘야한다？」



호노카「맡겨줘! 그럼 잘부탁해 니코쨩!」생긋



니코「으……！ 그래, 잘부탁해」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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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08:22.66 ID:+CwlQGsDo


호노카「니~코쨩」와락
 


니코「하, 하지마！꾸욱꾸욱



호노카「에헤헤, 니코쨩은 쬐끄맣고 부드러워서껴안기 참 좋네」



니코「시꺼！  그리고 그만하라니까」



니코（풀죽은것같아서 멋대로 하게 두고있긴한데…… 이 기분은 대체 뭐지）두근두근
 


호노카「에에~! 신혼부부니까 좀더 알콩달콩하자아~！」



니코「괜히 신혼부부라 해서 그럴필욘 없잖아！」



호노카「호노카는 니코쨩이랑 같이 하고싶은데!」



니코「엣……무、무슨소릴 하는거야!!!/////」



호노카「으음~、、좀더 신혼부부 스러운걸하고싶은데…… 아, 그렇지！」



니코「나, 나쁜 예감이……」

 
 
 








 
 


 
 


15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09:05.19 ID:+CwlQGsDo


호노카「니코쨩 、호노카가 무릎빌려줄태니까 잠깐 여기 누워봐！」



니코「대, 대체  뭔짓을하려고……」



호노카「됬으니까 빨리♪」



니코（큭, 여기서 거절해서 호노카 기분상하게 만들수도없고……）



니코（에에이! 될때로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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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10:35.78 ID:+CwlQGsDo


니코「읏……큿……！」오들오들
 


호노카「아아~、니코쨩 움직이면 안된다니깐！」긁적긁적



니코「앗……미아……아니, 왜 니코가 사과해야하는건데……」



호노카「후훗, 니코쨩 사실은 엄청 솔직하구나♪」



니코「별로...... 그런거아냐 」



호노카「후훗, 알았어알았어,  아....또 발견！」긁적긁적




니코「크으……응……///」



호노카「부끄러워할 필요 없다구？ 혼자서는 못하는것도다른사람의 손을 빌리면 할수있는거야!」



니코「하지만……그래도……」



니코（왜 니코가 귀를 파이고 있는거야！？）

 
 
 
 
 








 
 


156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12:30.79 ID:+CwlQGsDo


호노카「앗, 여기 굉장해보인다」



니코「앗……」



호노카「잠깐만 참아봐、여기있는거 빼버릴꺼니까♪」



니코「끄으으……！///」



호노카「영차…… 읏차, 뺐다♪」



니코「후우……후우……」



호노카「에헤헤, 다 끝났네」



니코「드, 드디어……」



호노카「그럼 다음은 반대편 할게！」


 
 

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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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14:15.19 ID:+CwlQGsDo


호노카「예이~ 그럼 이쪽도 청소해드릴게요~」



니코「그래그래, 빨랑 해버리라구」



호노카「드디어 얌전해졌구나」쓰담쓰담



니코「아, 아니야！ 하지말라고 해도 어짜피 할꺼잖아！ 포기한거라구」흥



호노카「응! 니코쨩을 위해서 열심히 할게!」긁적긁적



니코「으응……」



호노카「에헤헤, 어때? 기분좋아？」



니코「……그럭저럭」



호노카「에에~? 유키호는 항상 기분좋다고말해주는데」



니코「누구야 유키호는」



호노카「앗, 미안해~ 유키호는 내 여동생이야」

 
 
 
 
 
 
 
 
 










15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15:35.61 ID:+CwlQGsDo


니코（그러고보면..... 누군가가 귀를 파주는게대체 얼마만인걸까）



호노카「～～～♪」깨작꺠작

 

니코（정말 사이좋은 부부도、이렇게 귀파주고 그런거 하는걸까나..... 니코는 잘 모르겠지만）



호노카「～～～♪」



니코（왠지..... 이런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에）후훗



호노카「……」멈칫



니코「？　왜그래」



호노카「에헤헤, 니코쨩이 웃어줬구나~ 해서！」



니코「무, 뭐어?나 웃은적 없어！///」



호노카「에에~ 분명 웃었는데！」



니코「기분탓이야! 알았으면 빨리 끝내라구!」



호노카「에이~……」긁적긁적
 
 
 
 








 
 
 



15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16:48.29 ID:+CwlQGsDo


니코「……그리고, 나쁘지 않네」소근



호노카「응？」



니코「그러니까 나쁘지 않다고! 너의 귀청소! 」



호노카「니코쨩...... 고마워!！」꼬옥
 


니코「잠깐 머리를 안으면 어떻게 하니！ 아 진짜, 머리 다 헝클어졌잖아！」



호노카「그럼 다음은 머리손질 해줄게♪」



니코「하아……제대로 해야한다？」



호노카「응！」


・
・
・

 
 
 
 
 









16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17:45.75 ID:+CwlQGsDo


드르륵

우미「어서오세요, 어떠셨나요？」



니코「……뭐 그럭저럭」



우미「그럼 다음주부터 출근하실수 있나요？」



니코「에, 합격인거야？」



우미「면담도 문제없었고、소질도 있는것같으니합격입니다.」



니코「소질은 또 뭐야……」



우미「후훗, 언젠간 알게될껍니다」



니코「대체 뭐야……」



드르르르륵
 


호노카「우미쨩~、 오늘영업은끝이야？」



우미「네, 신입에게 가게일을 알려줘야하니까요」



호노카「아! 니코쨩 합격했구나, 잘됬다~」


 
 
 
 
 
 
 











16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18:31.67 ID:+CwlQGsDo


니코「덕분에 말이지、…… 앞으로 잘부탁할게」



호노카「응! 이쪽이야말로 잘부탁해！」



우미「그러고보니 호노카、코토리가 의상 치수를 재고싶다고 하던데요」



호노카「어 정말?、그럼 지금부터 코토리쨩의집에 가볼까……」



우미「저도 니코에게 알려주는걸 끝내면 바로 가겠습니다」



호노카「응! 기다리고있을게, 그럼 니코쨩 또봐！」



니코「그, 그래 잘가」



드르르륽
 
 
 
 
 










 
 


162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20:26.22 ID:+CwlQGsDo


니코「……한가지만 물어봐도 될까？」



우미「뭐죠？」



니코「점원이 되도 가게 이용은 할수있는거야？」



우미「있습니다」



니코「직원 할인은？」



우미「없습니다」



니코「그렇구나……」



우미「하지만, 직원용 특수옵션은 있습니다」



니코「……」!!!



우미「여기서 아르바이트 하는걸로 하셨나요？」



니코「그래, 당연하지！」



우미「그럼 약간의 설명을 해드릴게요. 그리고 이번주중으로 이력서를 가져와주세요」



니코「알겠어! 그럼 앞으로 잘부탁할게  어.....」
 


우미「저는 소노다 우미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슥

 

니코「우미, 알았어 잘부탁해」덥석





니코（이상한 가게에서 일하게 됬지만 별로 상관없어……）



니코（잘 생각해보면 치유를 전달한다는건 、니코에게 딱맞는 일이기도 하고！）



니코（여기서 번 돈으로 새로운 아이돌굿즈를 사고말겠어！）



니코（……뭐 가끔은 가게를 이용하는것도 괜찮겠지, 손님으로써）




 





 
 
 
 

 

164 ：みすった・・・ 2014/10/14(火) 17:22:49.97 ID:+CwlQGsDo


～～～～～
몇주후

 
 
드르르르륵



호노카「앗! 니코쨩 왠일이야？」



니코「안돼지 호노카、오늘 니코는 손님으로 온거라구？」



호노카「아 그랬었지……그럼……」



호노카「돌아오셨어요 니코쨩!、오늘도 일 힘들었었어？」와락

 

니코「다녀왔어 호노카앗！ 니코있지, 오늘도 일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꼬옥

 

호노카「응응, 힘들었겠네♪」



니코「그치만  안하면 여기도 못다니게되고, 호노카와의부부생활도 못하게되고……」



호노카「으으~……호노카너무 기뻐！」

 
 
 
 







 
 
 
 


166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24:06.11 ID:+CwlQGsDo


니코「니코도 있지, 호노카와 만나서 너무나 기뻐~！」



호노카「응! 그래서 오늘은 뭐할까？ 이전처럼 일의 피로를 풀기위한 귀청소 해줄까？」



니코「음~, 귀청소도 좋긴하지만 오늘은 같이 보고싶은게있어」



호노카「보고싶은거？」



니코「응, 이 아이돌 라이브DVD 인데.... 어때？」



호노카「우와! 이거 A-RISE 지?호노카도 이거 엄청좋아해！」



니코「호노카가 좋아할줄알았어, 그리고 빵도 구워왔으니까 먹으면서보자」



호노카「정말！？호노카 빵 엄청좋아하는데！  그럼바로 봐볼까♪」



니코「앗! 잠깐만 기다려……」


호노카「응? 왜에？」

 
 
 
 
 












16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25:19.48 ID:+CwlQGsDo


니코「DVD를 볼땐 그 자세를 하자고 약속했는데……」



호노카「앗! 그랬었지.... 미안해」



니코「괜찮아……、그래도 이젠 니코와의 약속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호노카「응! 사랑하는 니코쨩과의 약속이니까, 이제 안잊어버려!」



니코「니코도 호노카를 너무나 사랑해 그러니까……빨리」



호노카「후후훗, 미안해……영차~」



호노카「자, 와도돼 니코쨩」



니코「그, 그럼 앉을게……」스윽



호노카「응！」



니코「으……」콩닥콩닥



호노카「에헤헤, 니코쨩은 이렇게 앉는거좋아하는구나」

 
 
 
 
 









 
 


16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26:06.06 ID:+CwlQGsDo


니코「……등으로 호노카를 느낄수있어서 좋아해」



호노카「호노카도、이렇게무릎위에 니코쨩이 앉아주면 껴안기 쉬워서 너무 좋아해~」꼬옥



니코「응」두근두근



호노카「빵도 직접 구워온거지？DVD 보면서 먹여줄게~」



니코「고마워……」



호노카「괜찮아, 호노카는、달링을 너무나사랑하니까~」쓰담쓰담
 


니코「앗……호노카아……///」



호노카「그럼 같이 DVD 보자!」꼬옥
 
 
 
 








 
 
 
 



16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0/14(火) 17:31:34.32 ID:+CwlQGsDo


니코（……언제부터 이렇게 된걸까）



니코（처음엔 바보취급 했었는데）



니코（어느틈엔가 여길 안오면 죽어버릴지경이 되버렸어）



니코（하지만 상관없어, 행복하니까）



호노카「자, 니코쨩 아앙~♪」



니코「아, 아앙~」우물우물

 

호노카「맛있어? 는 니코쨩이 만든거니까 이상하려나」아하하하

 

니코「……너무 맛있어」흐느적

 

니코（아이돌을 보고있을때가 니코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하지만）



니코（그것과 비슷할정도로 여기도 좋아……아아, 여긴 천국이야）

 
 
 

 

 
 번역 - 포도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