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0:49:28.58 ID:oD6DiJbvo



~~~~~

에리(오늘은 호노카에게 어떤걸 시켜볼까)룰루랄라
 


 
에리(역시 또 여동생을……아니야、6회 연속으로 여동생 설정을하면 시스콘으로 오해받을지도 몰라....)터벅터벅


 
 
에리(흐음……오늘은 호노멍으로 해볼까)

 

 
에리(호노멍……좋지,  좋아 오늘은 호노멍이다!)



 
에리(세번돌고 멍! 을 시킨다음, 힘껏 껴안아줘야지)하앜하앜




 
에리(생각하는것만으로 가슴이 터질것같아……빨리 호노카를 만나러가자!)타다다닥



 
에리(앞으로……앞으로 조금만더……)탓



 
에리(다왔다! , 이 문만 열면 호노멍이……!)



 
 
 
 
 
 
 
 
 








44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0:54:14.70 ID:oD6DiJbvo




 

에리「응?」



 
마키「아」



 
에리마키「……」

 

 
에리「……어머、마키아니니。이날에 오다니 별일이네」끄그극

 

 
마키「안녕 에리, 잠깐 치유받으러온거야, 이 손좀 놔주지 않을래?」끄그그극
 

 

에리「우연이네, 나도 치유받으러 온거거든」끄으으응
 



마키「아쉽지만 오늘 호노카는 내꺼야、내쪽이 먼저 문 잡았으니까」

 


에리「뭣……! 예, 예약하고 온것도 아니잖아? 그럼 먼저들어간쪽이 승자야!」

 


마키「하아? 나보다 늦게온주제에 무슨소릴 하는거 얏!」


 
 
 
 
 
 
 
 









44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0:57:09.97 ID:oD6DiJbvo


에리「먼저 문을 만졌을 뿐이잖아! 그리고 성적이 너무떨어져서、1주일에 한번밖에 못온다고 했을탠데!?」

 


마키「있긴했었지 그런 일도……、하지만 똑똑한 나는 그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버렸다구」

 


에리「해결책이라고……?」

 


마키「나 있지、지금 호노카에게 가정교사를 시키고있어」

 


에리「가, 가정교사……?」

 


마키「그래, 호노가정교사야。 양복에 타이즈에 안경을 착용한 호노카와 단둘이서 공부를 지도받고있어」


 

에리「양복……타이즈……안경……」

 


마키「알고 있을까 모르겠네, 호노카는 안경을 쓰면 굉장히 지적으로 보인다는걸」

 


에리「호노카가……지적으로……?」

 


마키「어머나, 몰랐던 모양이네」후훗


 
 
 
 
 

 
 









446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0:58:32.63 ID:oD6DiJbvo



에리「큭……! 애초에 호노가정교사가 뭐야! 호노카가 공부를 가르칠수있을리가……」

 


마키「호노카는 답안지를 보면서 O 를 치기만 하면 끝이야」


 

에리「그, 그러면 혼자하는거랑 똑같잖아!」

 


마키「정답을 맞출때마다 호노카에게 상을 받는다구?」

 


에리「뭣……상!?」

 


마키「그래, 달콤한말을 해주거나, 쓰다듬어 주거나……、버릇될것같아」

 


에리「뭐야그거……굉장하잖아……」

 


마키「덕분에 내 성적도 올라서、떳떳하게 거리낌없이 다닐수있다 이거야, 알았으면 비켜줘」

 


에리「……안돼」


 
 
 
 
 
 
 
 
 






44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04:06.22 ID:oD6DiJbvo


마키「뭐야, 내쪽이 먼저왔고 좋은옵션 정보도 알려줬으니까 양보하라고!」

 


에리「호노카는오늘 나의 호노멍 가정교사가 되야겠어」

 


마키「뭐……!? 호노멍 가정교사!?」

 


에리「그래, 강아지귀에 양복에 안경을쓴 멋진 가정교사야!」

 


마키「뭐야그게…… 너무 굉장하잖아!」

 


에리「후후후훗、 강아지귀의 멋짐을 모르다니 마키도 아직 멀었구나, 알았으면 오늘은 나에게 양보해……」으그그그극

 

마키「그, 그거랑 이거는 별개야! 오늘은 절때로 내가할꺼야……」으드드드득
 
 

에리마키「끄으으으응」

 


드르륵

 


에리마키「에?」

 
 
 
 
 
 
 
 
 







44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06:21.47 ID:oD6DiJbvo


코토리「저기이……바쁘신와중에 죄송합니다만、오늘은 이미 지명받으신분이 있으셔서……」

 

에리「나, 나보다 빨리온사람이 있었다고!?」

 


마키「마, 말도안돼! 교실에서 여기까지 전력질주해서 왔는데」

 


코토리「수업끝나기전부터 있으셨던모양이라……」

 


마키「수업을 땡까먹으면서까지 줄서고 있었다고!?」

 


에리「그건 학생회로써도 그냥 지나갈수없네.... 대체 누구야?」

 


코토리「손님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그건 좀……」우물쭈물
 
 


에리「나는 학생회장으로써 주의를 줘야할 의무가있어!」

 


코토리「하, 하지만……」

 


마키「이런건 가게를 위해서도 좋지않아」

 

코토리「으으……」


 
 
 
 
 
 
 
 
 






45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08:38.67 ID:oD6DiJbvo


에리「문제가 커지기전에 이 가게를 지키고싶어서 그래, 부탁이야!」

 

마키「나도 부탁할게, 해서 좋은일과 나쁜일이 있는거야」

 

코토리「……엄……ㅁ……에요……」

 


에리「오카? 그게 그 학생의 이름인거야?」 (엄마=오카아상)

 


마키「오카 라……꽤 좋은 이름이네」
 
 


코토리「……오카……엄마에요!」

 


에리「……오카아 씨?」

 

마키「……특이한 이름이네」

 


코토리「엄마라구요! 수업 끝나기전부터 서있던건! 지금 호노카쨩과 함께있는건 저희 엄마라구요!」

 


에리마키「……」

 


코토리「……」


 
 
 
 
 
 
 
 









45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11:10.13 ID:oD6DiJbvo


에리「코, 코토리의 어머니라면 이사장님이지?」

 

코토리「예, 예……」

 

마키「그, 그러면 수업 땡땡이친것도 아니네……」

 

코토리「그, 그렇게 되죠~……아하하하」

 

코토에리마키「하아……」






 
 
 
 
 
 
 







45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14:53.17 ID:oD6DiJbvo


~~~~~
호노케이아 안

 

이사장「엣취」

 

호노카「아가씨, 괜찮으십니까?」

 

이사장「응, 누가 내예기라도 하고있는걸까」

 

호노카「손수건입니다, 괜찮으시면 이걸 쓰시지요」스윽

 

이사장「어머, 호노카쨩이 안닦아주는거야?」

 

호노카「아……으으……///」

 

이사장「집사가 아가씨의 손을 더럽힐 생각인걸까?」

 

호노카「하, 하지만……아가씨의 얼굴을 만진다니……///」

 

이사장「키득키득, 농담이야。그보다 차를 내와줄수 있을까?」

 

호노카「예! 알겠습니다」






 
 
 
 
 
 
 







45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18:11.45 ID:oD6DiJbvo


호노카「아가씨,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사장「오늘의 차는 무엇이지?」

 

호노카「아가씨가 좋아하시는 다즐링 입니다」달칵

 

이사장「고마워, 향기 좋네」

 

호노카「감사합니다!」

 

이사장「하지만……조금 부족한게 있는걸」

 

호노카「죄, 죄송합니다! 바로 준비해 오겠습……」

 

이사장「잠깐 이리와서 고개를 숙여줄수 있을까?」

 

호노카「네? 이, 이렇게 말씀이십니까……?」스윽

 

이사장「그래맞아, 착하구나」쓰담쓰담

 

호노카「아읏……///」
 


이사장「그러면, 바로……」킁킁


 
 
 
 
 
 
 
 
 
 
 





45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18:55.04 ID:oD6DiJbvo


호노카「아, 아가씨!?」깜짝

 

이사장「움직이지마!」

 

호노카「읏!」
 
 
 

이사장「음~ 역시 부족했던건 이거였어」킁카킁카

 

호노카「저, 저기.... 무슨말씀이신지......?」

 

이사장「호노카쨩의 냄새가 모자랐던거야」킁카킁카킁카

 

호노카「으으……///」

 



이사장「최고야♪」

 

호노카「부, 부끄러우니 이제 그만……」

 

이사장「그건 안돼지, 오늘은 내 집사이니까, 차마시는게 끝날때까지 이러고 있어줘」

 

호노카「아, 아가씨이……///」

 

이사장「후훗, 느긋하게 마셔야지」킁킁






 
 
 
 
 
 
 
 






456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21:19.22 ID:oD6DiJbvo


이사장「잘마셨어, 굉장히 맛있던걸」

 

호노카「예……감사합니다……。다음은 어떤게 필요하십니까?」

 

이사장「그렇네, 느긋하게 있고싶으니까、다음은 머리를 빗겨줄수 있을까?」

 

호노카「예, 알겠습니다」

 

이사장「머리카락은 여자의 생명이니까、잘부탁할게」





 
 
 
 







호노카「어떠십니까? 문제가있으시면 바로 말씀해주세요」스윽스윽

 

이사장「역시 잘하네、어디서 다른사람 머리빗는거 배우기라도 했어?」후훗

 

호노카「유키…… 여、여동생의 머리를 자주 빗겨주고 있습니다」

 

이사장「착한 언니구나」

 

호노카「어떻게든 해달라고 때를써가지고……」


 
 
 
 
 
 
 
 
 







45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24:28.48 ID:oD6DiJbvo


이사장「호노카쨩의 손은、부드럽고 따뜻해서 만져지기만해도 기분좋아져. 여동생이 때쓰는것도 이해가 가네」

 

호노카「그, 그렇습니까?///」



 
이사장「그래, 여기서만이아닌 내 전속 집사로 삼고싶을정도라니깐」

 

호노카「으……그、그건……좀……」

 

이사장「……후후훗, 농담이야~ 그럼 계속 부탁할게」

 

호노카「예」

 







이사장(거절당해버렸네)

 

이사장(어쩔수없지, 호노카쨩은 인기있고)

 

이사장(코토리에게 시집 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호노카「~~~♪」


 
 
 
 
 
 
 
 









45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25:55.39 ID:oD6DiJbvo


이사장「……호노카쨩」

 

호노카「왜그러십니까?」

 

이사장「취업하기 힘들땐 언제든 연락하렴」

 

호노카「호, 호무라가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이사장「후훗, 그랬었지 참」

 

호노카「……그러면, 집에서 쫒겨났을땐 찾아뵐게요」에헤헤

 

이사장「정말일까……그럼 기대하고있을게♪」

 

호노카「기,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이사장「후훗, 미안미안」

 

호노카「정말……」쓱싹쓱싹

 

이사장(아아……하지만 정말로 기분좋아)

 

이사장(이것만으로도 여자애들은 그냥 홀려버릴것같네……)행복

 

이사장(그런데, 역시 호노카쨩에게는 남장이야)

 

이사장(귀여우면서도 멋진게 정말 좋아……)

 

이사장(다른애들은 이 멋짐을 아직도 발견못하다니, 역시 아직 어리구나)

 

호노카「~~~♪」쓱싹쓱싹

 

이사장(응……아……정말 천국에 있는것처럼 기분좋다……)






 
 
 
 
 
 






45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27:21.75 ID:oD6DiJbvo


~몇십분후~

 

이사장「수고했어 호노카쨩, 오늘도 고마웠어」

 

호노카「아뇨!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제대로 치유되셨다면 다행입니다만……」

 

이사장「호노카쨩 덕분에 기운 100배라구? 왠지 젊어진것 같은 기분이야」

 

호노카「무, 무슨소리세요! 이사장님은 아직 젊으세요」

 

이사장「어머, 칭찬해주는거니?」키득

 

호노카「아, 아니에요! 정말....」

 

이사장「후훗, 그래도 다행이야、바빠지기 에 피로를 치유할수있어서」

 

호노카「바빠지다뇨?」


 
 
 
 






 
 

46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12/07(日) 01:28:38.95 ID:oD6DiJbvo


이사장「……실은 호노카쨩에게 말해야될게 있어서 」

 

호노카「저에게말인가요?」

 

이사장「시간이 좀 남아서 치유받으러온거지만、진짜 목적은 이쪽이였어, 미안해」

 

호노카「아, 아뇨! 호노카는 이용해주신것만해도 감사해요! ……그런데 호노카에게 말해야한다는건 무엇인가요?」

 

이사장「그게……」

 

호노카「……?」

 


이사장「호노카쨩 축하해, 그리고 고마워. 이번에 정식으로――――」


 

호노카「네……?」


 
 
 
 
 
 
 
 
 






4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4/12/31(水) 23:57:39.58 ID:aIk5kmgJo


~~~~~
방과후

 


린「카요찡 서둘러라 냐~!」타다닷

 

하나요「기, 기다려어~……」허억허억

 

린「빨리 안가면 또 에리쨩에게 뺏겨버린다냐!」

 

하나요「3학년은 교실이 가까워서 유리하니까……」

 

린「모처럼 수업 빨리끝났잖아? 오늘이야말로 카요찡이랑 같이 호노냥을 귀여워 해준다냐!」

 

하나요「그, 그렇네 나는 항상 언니설정으로 했으니까…… 그렇게 해보는것도 즐거울것같아……」

 

린「그럼 더 빨리 가자!」타다다다다다

 

하나요「기、기다려……기다려줘어……」허억허억허억






 
 
 
 






 
 
 

4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0:58:20.77 ID:xbevIowjo


호노케이아 앞

 

니코「하아……」 척 척

 

린「―――쨔―――앙!」

 

니코「응?」

 

린「니코쨔아앙!」

 

하나요「하악……하악……」

 

니코「린이랑하나요……근데 괜찮은거야!?」

 

하나요「크억……괜찮……아요……그것……보다도……」

 

린「오픈준비중 이라는건 우리들이 제일 빨리온거지!? 그렇지!?」

 

니코「뭐 일단은 말이지」

 

린「해냈다냐!」

 

하나요「다, 다행이다……서두른 보람이 있었……네……」

 

린「카요찡 나이스파이팅 이다냐!」


 
 
 
 
 
 
 
 
 
 





4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04:09.15 ID:xbevIowjo


니코「……기뻐하기 전에 이 벽지부터 보는게어때」

 

린「벽지?」

 

하나요「새로운 옵션 추가인가?」

 

린「요금인상만 아니면 뭐든 상관없다냐……」

 

니코「그런거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읽어보면 알꺼야」

 

린「응?」

 

하나요「어디보자……『호노케이아 휴점 소식알림』」

 

린「『재 오픈 시간은 미정』……?」

 

린파나「……」

 

하나요「휴휴휴휴휴휴, 휴점해버리는거야!?」

 

린「저기 미정이란게 뭐야!? 미정이! 잠깐만 쉬는 것 뿐이지!?」


 
 
 
 
 
 
 





 

4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05:31.27 ID:xbevIowjo


니코「나도 모른다구、단지 잠시 쉬고싶다며 호노카가……」

 

린「호노카쨩이!?」

 

하나요「무슨일이 있었던걸까……」

 

린「니코쨩은 뭐 들은거없어!?」

 

니코「나도 벌써 예전에 물어봤다구! 하지만 아무것도 알려주지않았어……」

 

하나요「그럼 우리들 치유는……」

 

니코「참아야지뭐……」

 

린「이럴수가……」털썩

 

니코「호노카라도 휴식은 필요한거야。분명……호노카라면 분명 돌아와줄꺼야」

 

하나요「응…… 분명 그럴꺼야……」

 

린「으으……린의 호노냥이……」훌쩍훌쩍


 
 
 
 
 
 
 
 
 
 






4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06:23.81 ID:xbevIowjo


~~~~~
몇일뒤 방과후
 


호노카「……」머엉

 

코토리「호노카쨩」툭툭

 

호노카「……」헤벌레

 

우미「호노카!호노카!」툭툭

 

호노카「우……、우미쨩?  무슨일이야?」

 

우미「이제 방과후라구요!」

 

호노카「어라, 어느틈에……。에헤헤, 조금 생각좀하느라 멍해있었어!」

 

우미「괜찮으신가요? 무슨일 있는거라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호노카「괜찮아 괜찮아! 그것보다 이제 돌아갈까!」

 

우미「……죄송합니다, 저와 코토리는 할일이 있어서요」


 
 
 
 
 
 
 
 
 
 





4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07:34.70 ID:xbevIowjo


코토리「같이 돌아가고싶지만……미안해」

 

호노카「에……그렇구나……。가끔은 이런날도 있는거지, 그럼 내일보자!」

 

우미「예, 내일 다시 만납시다」

 

코토리「이따가 메일할게」

 
 

호노카「응! 바이바이!」붕붕





 
 
 




우미「심각하네요……」


코토리「응……、호노카쨩 괜찮을까……」

 

우미「슬슬 호노카에게 대답을 들어야할 필요가 있겠네요……」

 

코토리「에?」

 

우미「……코토리, 잠시 할예기가 있습니다」


 
 
 
 
 
 
 
 
 





4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08:37.78 ID:xbevIowjo


~~~~~
그날 저녁 호노카의 방
 

호노카「응~……、할일 되게없네……」데구르르르

 

호노카「유키호도 없고……、어디 가고싶은 생각도 안들고……」

 

호노카「방과후엔 계속 호노케이아 에서 일만 했으니까 이럴땐 어떻게 있어야하는지 까먹어버렸어……」

 

호노카「호노케이아라……」

 


호노카「폐교를막는게 목적이었지、그걸위해 모두같이 힘냈고」

 


호노카「근데 폐교를 막아버렸는걸。그러니 이제 호노케이아는……」

 


<문자다짹 문자다짹

 


호노카「어라, 코토리쨩한태서네」


 
 
 
 
 
 
 
 
 
 
 
 




4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09:59.00 ID:xbevIowjo


『호노카쨩! 큰일이야큰일! 휴점 들어가기전에 예약이 있었던걸 깜빡해버려서…… 내일인데……안될까?』

 

호노카「예약……、하지만 호노케이아는……」

 


호노카「……이러면 모처럼 예약해주신 손님에게 미안하지」삐삐삐삑

 
 


『OK야! 방과후에 가게로 갈게』

 
『고마워 호노카쨩!   덕분에 살았어……。그럼 가게 깨끗이 해놓고 기다릴게』




 

호노카「에헤헤, 코토리쨩도 가끔 덜렁거린다니까」

 

호노카「내일……인가。마지막 손님일수도……」

 

호노카「응, 이걸로 마지막으로하자, 이게 최후의……」


 
 
 
 
 
 
 
 







48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11:52.87 ID:xbevIowjo


~~~~~
다음날 호노케이아

 

호노카(오늘로 끝이구나……)

 

호노카(목적은 달성했는걸、이걸로 된거야, 이걸로……)

 

호노카(이런, 쓸때없는 생각하면 안되지、마지막이라도 최선을다해서 치유시켜줘야해!)

 

호노카(그런데 예약이란건 누굴까? 평소에는 누군지 알려줬었는데……)

 


똑똑!  드르르륵
 


호노카「아! 들어오세요!―――― 어라?」






 



우미「안녕하세요 호노카」

 

호노카「우미쨩 무슨일이야? 무슨 문제라도……」

 

우미「흠, 손님에겐 첫인사를 확실히 하라고 알려드렸을탠데요?」

 

호노카「에……?그럼 오늘 예약한 사람이란건……」

 

우미「저입니다, 그럼 오늘은 잘부탁드릴게요」생긋







 
 
 
 
 
 
 






4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13:12.40 ID:xbevIowjo


호노카「설마 예약한게 우미쨩일줄이야…… 왠지 속은느낌……」

 

우미「뭐, 뭐라구요!」

 

호노카「그치만……그치?」

 

우미「모, 몰라요 그런거!」

 

호노카「우~……、마지막손님이니까 열심히할려 했는데 맥빠지잖아……」

 

우미「……호노케이아, 그만두실건가요?」

 

호노카「……응, 그야 이제 폐교는 없으니까」

 

우미「호노케이아는 단지 폐교를 막기위해서 하던건가요?」

 

호노카「그, 그래맞아!  그것 때문에 만든 가게니까……」

 

우미「제가 알고있는 호노카는 좀더……아뇨, 치유받기전에 할말은 아닌것같군요」


 
 
 
 
 
 
 
 
 






4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14:40.39 ID:xbevIowjo


호노카「그렇네……。그, 그럼 오늘은 어떤 옵션으로할래!? 추천은 이 자매설정이랑 이「항상 하던거요」



호노카「이 메이드라던가 「항상하던거 입니다」

 


호노카「으으……정말로……그런걸로 치유받는다고?」

 


우미「예, 저에게 있어선 그게 최고의 치유입니다. 제대로 마키에게 약도 받아왔습니다」

 


호노카「으으……우미쨩은 바보……」

 


우미「정말, 손님에게 무슨 말버릇인가요…… 뭐 됬습니다, 그럼 이 약을 먹어주세요」

 



호노카「응……」꿀꺽꿀꺽

 

호노카「으아……」어질

 

우미「이런」와락

 


호노카「아……미안……해」

 

우미「이틈에 침대로 갈까요」꼬옥

 

호노카「으……응……」






 
 
 
 
 






4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16:16.19 ID:xbevIowjo


우미「자 그럼……」힐끔

 

호노카「……」

 

우미「벌써 골아떨어질줄이야……역시 호노카에게 맞춤제작한 약 답네요」

 

호노카「쿠울……쿠울……」zzz

 

우미「호노카……」콕

 

호노카「……」zzz

 


우미「자고있는 당신에게라면、평소에 못하던걸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쓰담쓰담

 

우미「저도 당신에게 해보고싶은게 잔뜩 있다구요?」

 

우미「당신이 늘 다른사람에게 하듯이 껴안을수도 있고」꼬옥

 

호노카「……으응」zzz


 
 
 
 
 
 
 
 
 
 





4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17:57.83 ID:xbevIowjo


우미「그대로 뺨을 어루만지고」스윽스윽

 

우미「귀를 깨물고」덥석

 

우미「으응……쪼옥……」우물우물

 

호노카「쿠울……쿠울……」zzz

 

우미「정말로 뭐든지 할수 있다구요?」쓰담쓰담

 

우미「마치 저의, 저만의 인형이네요」

 

호노카「……」zzz

 

우미「후훗, 오늘은 뭘하며 놀아볼까요?」

 


우미「그렇지, 우선 옷갈아입히기부터 해볼까요, 모처럼 이렇게 예쁘니까요. 교복만 입는건 좀 아깝죠」

 


우미「오늘은 어떤게 입고싶으신가요? 전엔 무녀목을 입혔었죠」

 


우미「그럼……오늘은 고직 로리타로 해볼까요」

 


우미「사진도 잔뜩 찍어드릴게요, 아아!! 호노카!! 나만의……」스윽스윽

 

호노카「……」zzz

 






 
 
 
 
 
 





48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19:33.94 ID:xbevIowjo


호노카「……」zzz

 

우미「역시 뭘 입혀놔도 귀엽네요」찰칵찰칵

 

우미「평소의 밝고 활기찬 호노카도 좋습니다만、조용히 자고있는 호노카도 멋집니다……」오싹오싹

 

호노카「……」zzz

 

우미「그렇지! 머리모양도 바꿔볼까요」

 

우미「끝나기전에 되돌려놓으면 되니까요……」

 

호노카「스으……스으……」zzz

 

우미「어떻게 해볼까요……、의상을 생각하면 니코 같은 트윈테일 이겠네요……」

 


우미「우선은 해볼까요、후훗, 귀여운 호노카가 더욱 귀여워질것 같군요」쓰윽쓰윽

 

호노카「……」zzz

 


우미「이렇게 묶고……앞머리를 쓸어 넘기면……윽!///」


 
 
 
 
 
 
 
 






4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21:49.55 ID:xbevIowjo


우미「어느틈엔가 호노카의 얼굴이 이렇게 가까이……///」

 

호노카「…………」zzz

 

우미「……」두근두근

 

호노카「……」zzz

 


우미「호노카……」스윽

 

호노카「쿠울…쿠울……」zzz

 

우미「알고 계시나요? 지금 당신의 숨소리가 제 얼굴에 닿을정도로 가까이 있다구요?」

 

호노카「스으……스으……」

 


우미「알리가 없죠, 지금은 자고있으니까요」

 

우미「호노카、당신은 지금 저의 인형이랍니다. 지금이라면 무엇을 해도 괜찮은거겠죠?」

 


호노카「……」zzz

 


우미「키, 키스 할수도 있다구요……?」두근두근

 


우미「호노카……호노카아……」스윽

 

호노카「…………」zzz

 

우미(숨소리가……닿아……)


 
 
 
 
 
 
 
 
 






4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24:33.44 ID:xbevIowjo


우미「으으으으으으으으! 안됍니다!」팟

 

우미「저는 대체 무슨짓을! 호노카는 저를 믿고 약을 먹어주었는데!」

 

호노카「……」zzz

 

우미「괜찮습니다, 넘어선 안되는 라인은 인지하고있을터…… 저는 잘 참을수 있을겁니다……」

 

우미「스으으읍……하아아아아……」

 


우미「이걸로 진정됬습니다。 죄송해요 호노카……、조금 놀래켜 버렸나요?」쓰담쓰담

 

우미「하지만 호노카도 조금 잘못했다구요?」스윽스윽

 


호노카「쿠울……쿨……」zzz

 



우미「……정말 사람 맘도 모르고..... 그럼 다음은 어떤옷을 입어볼까요?」゙
 

 

호노카「쿨……쿨……」zzz

 
 
 
 
 
 
 
 
 
 
 








4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27:02.09 ID:xbevIowjo


우미「기모노、유카타、등산복、그외에도 이것저것……。어떤거든지 너무나 잘어울릴것 같네요……」

 

우미「시간은……아직 괜찮은것같군요」

 

우미「전부다 순서대로 해봐야겠어요」

 

우미「그럼 호노카, 옷 벗길게요」

 

우미「좀더 같이 놀아요, 나의 호노카....」



 




우미(깨어있는 호노카에겐 솔직하게 말할 수가 없어요)

 

우미(그러니 지금만은 이렇게 마음껏 응석부려도 되는거겠죠?)꼬옥

 

우미(아아、호노카……너무도 따뜻하고 기분좋습니다……)꼬옥

 
 
 
 
 

우미(마치 천국 같네요……호노카……)





 
 
 
 
 
 
 










49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28:32.37 ID:xbevIowjo


호노카「으응,……음냐음냐……」

 

호노카「벌써 아침인가……? 으으응……내 침대랑은 느낌이 다른데……핫!」파앗

 

호노카「분명히 우미쨩이 손님으로 와서、늘 그랬던것처럼 자고……라는건 우미쨩은……」힐끔

 

우미「쿠울……쿠울……」zzz

 

호노카「에헤헤, 역시 언제나처럼 나를 끌어안고 자고있네」

 

호노카「끝날땐 항상 이렇다니깐……、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우미쨩은 응석쟁이야」 쓰담쓰담

 

우미「쿠울……쿠울……」zzz

 

호노카「……이걸로 끝나버린거구나」

 

호노카「마지막 손님인데……호노카는 자기만 했을뿐이지만 ……」

 

우미「호노카아……」zzz

 

호노카「정말이지 우미쨩은 사람 마음도 몰라주고……」뿌뿌


 
 
 
 
 
 
 
 
 
 






4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30:52.21 ID:xbevIowjo


호노카「이런 만족스러운 얼굴로 자고있고....... 어라?」

 

호노카「우미쨩 얼굴을 보니 갑자기 가슴이……」쿵쾅쿵쾅

 

우미『호노케이아는 단지 폐교를 막기위해서 했던건가요?』

 

호노카(응……나는 폐교를 막기위해 호노케이아를 시작했어……)

 

호노카(……하지만, 여러 사람과 만나고, 사람들을 치유해주는게 기뻐서....)

 

호노카(그렇구나, 호노카는……)

 


호노카「에헤헤, 어느틈엔가 폐교는 상관없어졌었어」

 

호노카「어째서 고민했던걸까, 답은 이미 나와 있었던건데」

 

우미「음냐아……음냐아……」zzz

 

호노카「고마워 우미쨩, 그리고 가능하다면……앞으로도 잘부탁해!」

 

우미(……물론입니다、호노카)


 
 
 
 
 
 
 
 
 
 






4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31:34.52 ID:xbevIowjo


~~~~~
몇일후

 

린「오늘이야말로 1등이다냐!」타다다닥

 

하나요「린쨩……기다려……」허억허억

 

린「이 문을 열면 오늘이야말로 린의 호노냥이……!」

 







에리「인정할수없어!」

 

린「냐앗!?  블록당했다!?」

 

노조미「미안하구마, 오늘은 내랑 에리치가 호노멍을 예약했대이」

 

하나요「이, 이렇게 서둘러서 왔는데……」허억허억

 

에리「후훗! 이게 현명함의 차이야!」

 

노조미「그냥 층수의 차이지만서도」

 

하나요「이럴수가……」


 
 
 
 
 
 
 
 
 






4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32:52.82 ID:xbevIowjo


에리「아쉽게됬네, 그럼 당장 호노카를……」

 

마키「……」터벅터벅

 

에리「엥?」

 

드르르륵

 

니코「어서오세요 니코~!」

 

마키「니시키노 이름으로 예약했는데」

 

노조미「엑?」

 


니코「예~!예약하신 니시키노님이시군요! 오픈 준비중이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니코~!」

 


마키「응, 알았어」

 

에리「자, 잠깐만 기다려봐!   뭐야 예약이란건!」

 

마키「에? 예약이 예약이지 뭐야, 불만이있으면 에리도 예약하던가」

 

에리「큭……!예약비가 너무 비싸단말야……!」

 

노조미「이렇게 빵빵 써대다니……역시 마키쨩은 브루주아구마……」

 

마키「그렇게 되서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꺼라는거야」후훙

 

에리「이럴수가……」

 

노조미「우리들의 호노멍이……」


 
 
 
 
 
 
 
 
 






49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35:14.99 ID:xbevIowjo


마키「자 그럼、오늘은 뭘 해볼까? 의사놀이나 해볼까나」후훙

 

린「마, 마키쨩 마키쨩! 우리들이랑 3명이서 쓰자!」

 

마키「에……?」

 

하나요「그, 그래 마키쨩, 가끔은 3명이서 하는것도?」

 

마키「하, 하지만……」

 

린「물론 돈은 더치다냐! 가끔은 3명이서 즐겨보자냐!」

 

하나요「나중에 주먹밥 도시락 줄태니까!」

 


마키「도시락은 됬는데……뭐, 뭐 가끔은 다같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머리카락 빙글빙글

 

하나요「저, 정말!?」

 

린「되, 됬다냐!」꺄아꺄아

 

마키「껴, 껴안지 말라구!///」


 
 
 
 
 
 
 
 
 





4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37:46.81 ID:xbevIowjo


에리「자, 잠깐! 우리들도 친구잖아!?  그럼 5명이서 즐겨야하는거 아냐?」

 

마키「하아!?」

 

노조미「그렇구마、이전에 셋이서 뜨겁게 호노카 토론을 했던 사이잖나!」

 

마키「그, 그건 그렇지만……」


 

에리「후훗, 그럼 결정이네! 오늘은 5명이서 호노멍을 귀여워 해주자고!」

 


린「오늘은 호노냥의 날이야! 그치 카요찡!」

 

하나요「에……? 나, 나는 뭐든지 상관없……」

 


에리「노조미잇! 너도 호노멍 파지!?」

 

노조미「내, 내도 호노카쨩에게 응석부릴수있으면 뭐든지……」

 



마키「자, 잠깐! 왜 멋대로 이야기 진행시키고있는거야! 애초에 나는 ~~~!」

 

<시끌시끌!


<꺄아꺄아!






니코「하아……오늘도 난장판이네……」






 
 
 
 
 
 
 
 







5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42:48.12 ID:xbevIowjo


가게안

<시끌벅적!

<꺄아아아아!

 

호노카「왜, 왠지 밖이 소란스럽네……」

 

우미「후훗, 늘 있던일이지 않습니까」

 

코토리「모두 호노카쨩에게 치유받고싶은거지♪」

 



호노카「그렇구나……좋아, 열심히해야지」

 

우미「바로 그겁니다」

 

코토리「힘내자!」

 


호노카「…응~」

 

우미「호노카?」

 
 
 
 


호노카「……있지, 두사람다 호노카를 따라와줘서 고마워」

 

코토리「왜, 왜그래 갑자기……?」

 

호노카「그야, 폐교도 중지됬는데、가게를 계속한다는건 호노카 제멋대로 하는건데……」

 

우미「뭐야 겨우 그런건가요, 다른일이 있는줄 알고 놀랐습니다」

 


호노카「겨, 겨우 그런!?」

 
 
 
 
 
 
 
 
 








50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01(木) 01:44:31.88 ID:xbevIowjo


코토리「후훗。그래맞아. 왜냐면 호노카쨩이 가자고하면 어디든 따라갈꺼니까♪ 그치, 우미쨩」

 

우미「예,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호노카「우미쨩, 코토리쨩……고마워……」찌잉

 
 

 


코토우미(그리고 특수옵션이나 우선예약등 좋은일도 많으니까!)

 

호노카「좋아아아……갑자기 의욕이 샘솟기 시작했어……。 이렇게 된 거 오토노키자카 뿐만이 아닌 전세계 사람들에게 치유를 전하겠어!」

 




우미「갑자기 엄청 광범위 해졌네요……」

 

코토리「하지만 호노카쨩 다운걸!」

 


 



 




호노카「전 세계를 목표로 호노케이아 개점이야!」










The End.....












번역 - 포도유성

Posted by 2학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