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12:47.62 ID:+ijqLyZD.net


하나마루「호에~、이런 도시의 여관은 방도 굉장하구먼유~」

루비「으유……」철컥철컥

요시코(틀림없어……이 방의 분위기、이건……)

하나마루「우와~! 넓은 침대!! 미래구먼유~!!」

루비「안 열려어……나갈 수가 없어어……」철컥철컥

요시코(소문으론 들은 적이 있지만……설마 실제로 존재했었을 줄은……)

하나마루「이 빛나는 버튼은 뭐에유?」꾸욱

루비「와앗! 방이 어두워졌어!」

요시코(언더그라운드의 게시판에 남아 있는 전설……금단의 탈출 불가능한 방……)

하나마루「와아~! 참말로 예쁜 불빛이구먼유~!!!」

루비「굉장해……예뻐라~!」

요시코(그 이름하여……"섹○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13:22.73 ID:+ijqLyZD.net

요시코「랄까、떠들고 있을 때냐아아아~~~!!!」

하나마루「워메!?」

루비「삐깃!?」

요시코「알겠어!? 우리들은 갇힌 거라구!! 좀 더 초조해하란 말이야!!」

하나마루「침대 넓고 푹신푹신해유~♪」

루비「와아~! 냉장고 안에 아이스크림도 있어~❤」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13:46.57 ID:+ijqLyZD.net

요시코「열리라구~!!」

하나마루「요시코 쨩 아까부터 시끄러워유~」

요시코「요하네라고 불러!!」

루비「그치만、나갈 수 없다곤 해도、이 방……과자도 있구、침대로 있구、욕실도 있는걸……」

하나마루「초조해하지 않아도 언젠간 나갈 수 있을 거유。그렇다면、즐길 수 있을 때 잔뜩 즐기는게 최고에유~♪」

요시코「위、위기감 제로……!」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16:07.76 ID:+ijqLyZD.net

요시코(아니……위기감이 어쩌고 하는 건 중요한 문제가 아냐)

요시코(문제는、여기가 만약 진짜 그 방이라면……!)

요시코(분명 "지령서"가 있을 테고……그걸 클리어하지 않으면 페널티가 주어질 터……!)

요시코(농담하지 말라구!! 어떻게해서든、무사히 이 방에서 탈출해 보이겠어!!)

요시코(랄까、난 논케라구!!)
(※번역자 왈 : 논케란 이성애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하나마루「요시코 쨩 아까부터、계속 뭐라고 중얼중얼거리고 있어유」

루비「분명 요시코 쨩도 텐션이 높아져서 그런 걸 거야」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雨が降り注ぐ世界)@\(^o^)/ 2016/10/04(火) 00:17:04.16 ID:iiPvcY19.net

또ー러브라이브 게시판의 고유결계・섹O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인가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0/04(火) 00:18:39.45 ID:1FiIcvZ2.net

기대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21:00.94 ID:+ijqLyZD.net

요시코「그렇다면、우선 지령서를 찾아야해……」

하나마루「아、뭔가 놓여져 있구먼유」

요시코「잠ㄲ!」

루비「뭔데뭔데?」

하나마루「TV 프로그램 번호인 것 같어유」

요시코(다행이다ー! 뭐랄까 좀 더 위험한게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루비「어디 보자? "모두의 반찬 채널"……?」

요시코「아웃ーーーーーー!!!」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21:29.28 ID:+ijqLyZD.net

하나마루「와앗! 요시코 쨩 갑자기 왜 그래유!?」

요시코「요하네라니깐!! 일단、아웃이라구 아웃!!」

하나마루「뭐、뭐가 아웃이라는 거에유?」

루비「?」

요시코「뭐、뭐가라니……따、딱 봐도 수상한 채널이잖아!!」

하나마루「? 어째서유?」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22:40.18 ID:+ijqLyZD.net

요시코「어、어째서라니……내、내 입으로 말하게 만들지 마!!」

하나마루「마루、틀림없이 여행 음식채널일 거라 생각했는디……」

루비「루비도……」

요시코「………」

요시코(어라。혹시……)

하나마루「뭐어、그럼 다른 거 봐유♪」

루비「아이돌 방송하고 있는 곳은 없으려나……♪」

요시코(이 둘、그 쪽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건가!?)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23:06.34 ID:+ijqLyZD.net

하나마루「그건 그렇고 커다란 티비구먼유~♪」

루비「우리 집에 있는 것보다 훨씬 훨씨ー인 커~」

요시코(아니 그럴 수도 있어!! 그 과보호적인 언니를 가진 루비와、가전제품 거의 제로、현대를 살아가는 화석인 즈라마루 페어라면 그럴 수도 있어!!)

하나마루「그런데、이 리모컨 대체 어떻게 조작해야 되는 건가유?」

루비「으유……버튼이 잔뜩 있어서 모르겠어……」

하나마루「요시코 쨩、어떻게 하면 돼유?」

요시코「요・하・네!! 랄까、티비 같은 걸 보고 있을 때가 아니라구!! 몰수야 몰수!!」

하나마루「아앗! 잔혹해유!」

요시코「정말이지……」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26:47.55 ID:+ijqLyZD.net

하나마루「그건 그렇고、저건 뭐에유?」

요시코「응? ……아아、마사지 의자야」

루비「굉장해!」

하나마루「앉아 봐도 돼유!?」

요시코(……뭐어、보기엔 평범한 마사지 의자니까……)

요시코「뭐어。괜찮을 거라 생각해……」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27:35.08 ID:+ijqLyZD.net

하나마루「영차」

요시코「그러면、이 리모콘을 조작해서……」

위잉

하나마루「아~! 미래구먼유~!!」

요시코「정말이지、행복해하긴……」

루비「마사지 기구도 여러가지 완비해 놓다니、굉장해」

요시코「그、그런가? 뭐 피로를 풀기위한 시설이니까……」

루비「아、이것도 마사지기인가?」전동 마사지

요시코「꺄아악ーーーー!!!」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32:05.59 ID:+ijqLyZD.net

하나마루「아~~~❤ 극락이에유~~~♪」

루비「마루 쨩! 이것도 써 보자♪」위이이이이이이잉

하나마루「우와~! 미래적인 형태구먼유~!!」

요시코「안 돼애애애애애애!!」꽈악

루비「요시코 쨩!?」

요시코「허억……허억……!!」

요시코「이、이건 타천 천계 조례에 의해 금기 취급 당한 전설의 마도구! 그러니까 사용 금지야!!」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36:48.05 ID:+ijqLyZD.net

루비「으유……」

하나마루「헤에~。요시코 쨩은 뭐든지 아는구먼유~」

요시코(못 버티겠어 이 방……시、심장에 안 좋아!!)

루비「아、이건 괜찮지 않을까! 스위치 같은 것도 없어!!」

하나마루「? 이상한 모양이네유」

루비「으응……분명、어깨를 두드리기 위한 게 아닐까? 봐봐、여기가 잡는 부분이고……」

요시코「……루비、그거……너 손에 쥐고 있는 거……」

루비「으음、안마봉?」

요시코(어딜 봐도 딜O잖아아아아아아아아!!!!!!!!)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39:22.65 ID:+ijqLyZD.net

하나마루「뭐랄까 코케시 같은 모양이구먼유」
(※번역자 왈 : 코케시는 목각인형의 한 종류입니다.)


루비「후훗。하나마루 쨩다운 비유네」

요시코(너무 적절한 비유잖아!!!!!)

루비「어디 보자、이걸로 어깨를 두드리면 되는 건가?」

하나마루「맞을 거에유」

요시코「그것도 몰수우우우우우우!!!!!!!!」

루비「삐깃!」

요시코「허억……허억……」

하나마루「요시코 쨩 아까부터、텐션이 너무 높아유」

요시코「정말……태클걸기도 지쳤어……」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40:58.70 ID:+ijqLyZD.net

루비「슬슬、목욕하지 않을래?」

하나마루「응! 좀 전에 봤었는데、엄청 넓었었어유!!」

요시코「아……그래」

하나마루「요시코 쨩도 가유」

요시코「난 나중에 할게」

하나마루「그게 무슨 소리이에유。이렇게나 넓은데、3명이서 같이 들어가유~♪」

루비「와아ー! 다 같이 목욕이다!」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41:24.36 ID:+ijqLyZD.net

요시코「뭣、잠ㄲ! 싫어!! 왜 그렇게 되는 건데!!」

하나마루「? 왜 그래유?」

루비「나도 자주 언니하고 같이 하는데?」

요시코(고등학생 씩이나 되서 대체 뭘 하는 거야 그 학생회장은!!!!)

하나마루「자。얼른 벗어유~♪」

요시코「잠ㄲ、기다、그만해、버、벗기지마아아아아아!!!」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10/04(火) 00:45:31.56 ID:Yyva4yMp.net

|c||^.- ^|| 자매라면 당연하답니다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45:52.30 ID:+ijqLyZD.net

요시코「으으……」스르륵

하나마루「넓구먼유~♪」

루비「굉장해……멋진 욕실이네!」

요시코(우으……왜 이렇게 된 거야……)

루비「우선 몸을 씻고……」

하나마루「? 이상한 모양의 의자네유」 

요시코「몰수우우우우우우우우!!!」파앗

하나마루「? 요시코 쨩、그렇게나 앉고 싶었던 거에유?」

요시코「아하하、아하하하하!! 그래!! 허리가 아팠거든!!!」

요시코(왜 스케베 의자가 여기 있는 거야!!!!)
(※번역자 왈 : 검색해 보시면...뭔지 나옵니다...)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46:21.11 ID:+ijqLyZD.net

루비「와앗!! 굉장해!! 욕조에 거품이 가득해!!」

하나마루「티비에서 본 적 있어유!!」

요시코「헤에……버블 바스구나」

루비「으유~♪」

하나마루「요시코 쨩도 어서 들어와유~♪」

요시코「………아、응」

첨벙

요시코「……」

하나마루「~♪」

루비「~♪」

요시코(랄까、너무 밀착해 있잖아!!!!)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46:55.85 ID:+ijqLyZD.net

루비「집에 있는 욕조보다 커~……」

하나마루「3명이서 같이 들어와도 여유롭구먼유~」

요시코(아니아니아니 한계가 아슬아슬한데)

루비「응。우리 집은、언니랑 거의 딱 붙어 있어야 하거든~」

하나마루「자매끼리 사이가 좋구먼유」

요시코(정말이지 뭘 하는 거야 그 시스콘 학생회장은!!!!)

하나마루「그럼、마루들도 딱 달라 붙어유~♪」

루비「와아♪」

요시코「히야아아아아!!」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49:37.46 ID:+ijqLyZD.net

하나마루「왜 그래유、이상한 소릴 다 내고」

요시코「가、가가가가가갑자기무슨짓이야!!」

루비「?」

요시코「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그렇게 갸웃거려도 내가 곤란하거든!!」

하나마루「요시코 쨩 이상해」

요시코「요하네라니깐!!! 이제 됐어! 나갈래!!」

하나마루「안 돼유。똑바로 100까지 세야쥬」쭈욱

요시코「와앗!」첨벙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50:48.46 ID:+ijqLyZD.net

루비「아、빠졌다」

하나마루「워메」

요시코(뽀글뽀글……!!)

요시코(……잠깐、즈즈즈、즈라마루랑루루루루루루루비의그곳이누누누누누누눈앞에!?)

요시코(――아、역시 루비는 아직 안 났구나……가 아니라!!)

요시코「푸핫!!!」

하나마루「어서 오세유~♪」

루비「아하하하♪」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55:09.20 ID:+ijqLyZD.net

요시코「허억! 허억!! 허억!!!」

요시코(깜짝 놀라서 물 엄청 마셔 버렸어……)

하나마루「그럼。지금부터 100까지 세는 거에유♪」꼬옥

요시코「삐걋!?」

루비「하나、둘、셋……」

요시코「어、어어어어어어째서껴안는건데에!?」

하나마루「그치만 요시코 쨩、도중에 도망갈 거잖아유」

요시코「안 도망가아아!! 절대로 도망 안 칠 거니까!!」

하나마루「신용할 수 없어유~」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0:55:55.76 ID:+ijqLyZD.net

요시코(하、하하하하하나마루의83cm가나나나나나나나한테닿닿닿닿닿닿)

루비「요시코 쨩、왠지 얼굴이 빨개진 것 같은데……?」

하나마루「혹시 현기증나유?」

요시코「어버버버버버……」

하나마루「그럼、나갈까」첨벙

루비「응」

요시코「으응……으으응……」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みかん)@\(^o^)/ 2016/10/04(火) 01:00:53.95 ID:ZRk2ZWu9.net

요하네 에로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04:07.54 ID:+ijqLyZD.net

하나마루「그건 그렇고、실내복까지 준비해 놓다니 역시나라는 느낌이네유~♪」

루비「사이즈도 여러가지네~」

요시코「………」

요시코(노브라 노팬티로 가운을 입다니……아니、그러기 위한 가운이긴 하지만)

요시코(눈 둘 곳이 없어!!!!)

하나마루「그건 그렇고 요시코 쨩은 이거 안 입어유?」

루비「감촉이 좋아서 기분 좋은데?」

요시코「난 됐어……」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04:32.98 ID:+ijqLyZD.net

하나마루「하항……과연」

요시코「뭐、뭔데」

하나마루「요시코 쨩、혹시 살찐 거유?」

루비「앗……」

요시코「뭐……뭐……뭐엇ーーー!?」

요시코「그게!! 니가!! 할 소리니!?」

하나마루「마루는 문제 없어유」

요시코「됐어!! 입으면 되잖아!! 입어 주겠어!!!」펄럭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06:49.45 ID:+ijqLyZD.net

하나마루「목욕한 뒤에 먹는 아이스크림은 각별하구먼유~♪」

루비「하우우……❤」

요시코(아아……어찌 이리도 어리석은 짓을 저지른 걸까……)가운 입음

하나마루「? 요시코 쨩、아이스크림 안 먹어유?」

루비「아……녹고 있어」

요시코「어라……멍하니 있었」

루비「할짝」

요시코「더니……랄까」

하나마루「루비 쨩도 참、욕심쟁이에유」

루비「에헤헤……그치만、아까운걸」

요시코「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07:45.20 ID:+ijqLyZD.net

하나마루「마루한테도 줘유♪」

루비「꺄앗♪」

요시코「너、너희드으으으으을!?」

하나마루비「??」

요시코「무、무무무무、무슨 짓을、무슨 파렴치한 짓으으을!?」

루비「뭐랄까 요시코 쨩 오늘」

하나마루「응、다이아 언니 같아유」

요시코「삐갸아아아아아!!!」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15:52.46 ID:+ijqLyZD.net

하나마루「응! 꽤 놀았더니 지쳤어유」

루비「이미 밤도 깊었네……」

요시코(으으……심한 꼴을 당했네……)

하나마루「우선、이만 자유」

루비「그러자……내일이 되면、나갈 수 있을까?」

요시코(……그러고 보니、지령서 같은 건 없었지)

요시코(……어쩌면、내가 너무 깊게 생각한 걸지도?)

요시코(엣。그렇다면、진짜로 여기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16:50.59 ID:+ijqLyZD.net

하나마루「요ー시ー코ー쨩」꼬옥

요시코「우햐아앗!?」

하나마루「자、같이 자유♪」

요시코「같、이?」

루비「침대가 이렇게나 넓은 걸♪」

하나마루「합숙 때가 생각나네유~」

요시코「………」

요시코(에? 진심?)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23:53.17 ID:+ijqLyZD.net

하나마루「푹신푹신한 침대……기분 좋구먼유……」

루비「으유우우우~……」

요시코「………」

하나마루「……새액……새액……」

루비「뺘아……뺘아……」

요시코「………」

요시코(자、잘 수 있겠냐아아ーーーーー!!!!)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24:30.35 ID:+ijqLyZD.net

요시코(왜 내가 두 사람 사이에 끼여 있는 거야!?)

요시코(그것도 세 명 다 알몸에 가운만 걸친 상태라고!? 뭔가 좋은 향기가 난다고!? 양팔에 부드러운 게 닿고 있다고!?)

요시코(랄까 얼굴이 가깝다고 가깝다고오오오오오!!!)

하나마루「흠냐……」후우

요시코(귀에 숨 불어 넣지마아아아아아아)

루브「으유……마시써……」덥썩

요시코(손가락 물렸어어어어어어어어!!!!!)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25:08.40 ID:+ijqLyZD.net

하나마루「으응……만쥬……」주물주물

요시코「으응!!」

요시코(이、이 바보마루ーーーー!!! 어、어딜 만지는 거야ーー!!)

루비「……언니……」주물주물

요시코(반대 쪽에서도ーーーーー!!!!)

요시코「응……읏// 크으윽……///」

요시코(안 돼……목소리 나와 버려、두 사람 다 깨겠어……!!!)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27:37.29 ID:+ijqLyZD.net

하나마루「놋포빵………」하음

요시코「아앙!」

하나마루「으응……」주물주물

요시코「싫어……앗……이、이빨 세우지 마……!」

루비「마시쪄……」츄르릅

요시코「아앙!!」

루비「흠냐……흠냐……」츄릅 츄르릅

요시코「빠、빠는 것도 안 돼……!」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29:14.80 ID:+ijqLyZD.net

요시코「하아……하아……」

요시코(지금、몇 시지……얼마나 지난 거야……?)

하나마루「으응………」

루비「새액………」

요시코(못 자겠어……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다간、그걸 꿰뚫어 보기라도 한 드읏!?)

하나마루「응……쪽……」

루비「쪽……할짝……」

요시코「아……하앙……///」

요시코(모、못 자겠어어어어어……!)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36:39.35 ID:+ijqLyZD.net

요시코「아으……으으으……///」

요시코(으으……팬티를 안 입어서、허、허벅지가 끈적거려……///)

요시코(샤워하고 싶어……가능하면 찬물로……으으……///)

하나마루「응……」쭈욱

루비「으응……」뒹굴

요시코「히얏!」

요시코(두、두 사람이 다리가、어、얽혀서……!)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37:09.20 ID:+ijqLyZD.net

요시코「응……후으으……으응……!」

요시코(이、이 바보마루……! 타、탄력 있는 허벅지가、고、고간에 닿……으읏///)

요시코(루비도 루비야……! 몰캉몰캉한、뭔가가 닿고 있는데요오오……!)

요시코「하아……하아……///」

요시코(빨리……아침이 되어 줘어어어어어어어!!!!)

하나마루「응~❤」

루비「으유~♪」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47:05.04 ID:+ijqLyZD.net

짹짹(・8・)


하나마루「으으응! 잘 잤어유~!」

루비「후아암……좋은 아침~」

요시코「……좋은 아침」

하나마루「? 요시코 쨩 왜 그래유?」

루비「못 잤어?」

요시코「……응。불면증인가 봐」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59:33.10 ID:+ijqLyZD.net

하나마루「그럼、슬슬 돌아가유」

루비「그러자」

요시코「……갈아입기 전에、샤워 좀 하고 올게」

하나마루「?」

루비「?」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1:59:46.03 ID:+ijqLyZD.net

하나마루「어라……그치만、이 방」

루비「응……문이 안 열려」철컥철컥

요시코「……」

하나마루「열쇠 같은 게 있지 않을까?」

루비「모르겠어……!」

요시코「……이거」

하나마루「?」

루비「……? 뭐야、이게?」


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2:00:16.35 ID:+ijqLyZD.net

요시코「………」삐삑

\요금을 지불해 주세요/

요시코「………」

철컥

루비「아、열렸어!!」

하나마루「탈출이에유ー!!」

요시코「………」


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2:00:43.63 ID:+ijqLyZD.net

요시코(섹O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방?)

요시코(……아니)

요시코(이 방은……)

요시코(완전히)

요시코("섹O하기 위한 방"이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요시코「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나마루「요시코 쨩、또 뭐라고 중얼중얼거리고 있구먼유」

루비「나가기가 아쉬워서 그런 걸 거야」


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2:05:30.40 ID:+ijqLyZD.net

요시코「그건 그렇고、심한 꼴을 당했네……」

하나마루「설마 호텔 측의 실수였을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어유」

루비「그래도、즐거웠지♪」

하나마루「즐거웠어유♪」

요시코(난 이제 진절머리가 나……)

하나마루「있지、요시코 쨩?」문질문질

요시코「히아앗!?」

루비「요시코 쨩은、즐거웠어?」문질문질

요시코「아、하、히익!」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2:06:23.02 ID:+ijqLyZD.net

요시코(지、지지지지지진정해츠시마요시코!! 아니 요하네!!!)

하나마루「다음에 또 같이 서로 씻겨 주거나……」

루비「아이스크림 먹여 주거나……」

하나마루「후훗……회전하는 침대도、괜찮지 않을까?」

루비「마사지 기구도、좀 더 꿈틀꿈틀 움직이는 걸로……알겠지♪」

요시코「회、회전침대……? 움직이는 마사지……?」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04(火) 02:07:07.09 ID:+ijqLyZD.net

하나마루「필사적으로 참는 요시코 쨩도 귀여웠다구……?」

루비「다음엔、그렇게 참지 않아도 되니까……」

요시코「네……네에?」

하나마루「다음에、또 3명이서 같이」할짝

루비「"자러"오자?」할짝

요시코「아……아……///」

하나마루비「「그럼、예약……해 놓을까?」」 




번역 - coki.

Posted by 2학년조아